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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78

신들의 만찬, 산도 아니고 땅속으로 향하는 드라마,그래도 볼수밖에 없는 이유. 신들의 만찬, 산도 아니고 땅속으로 향하는 드라마, 그래도 볼수밖에 없는 이유. 신들의 만찬, 이 드라마 참 볼품없는 드라마다. 신들의 만찬이 첫 방송될 당시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아역들의 열연과 한식이라는 소재의 독특함이 신선하다는 평가와 뻔한 설정 예를들어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라는 등이 너무 진부한것 아니냐는 평가로 말이다. 이후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좋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억지스런 상황들이 계속되면서 또다시 나쁜평가를 주를 이루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드라마는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뜻이며 심지어 욕을 하면서도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 뜻인지.. 2012. 4. 16.
더킹 투하츠 이승기, 반격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없는 절규. 눈물났던 한 장면. 더킹 투하츠 이승기, 가벼움을 날려버린 진중한 눈물, 반격의 시작. 한 남자가 죽었다. 익숙해질때까지, 재하 정신 차릴때까지, 내뒤에 숨어서 지내보면 어때요라고 말하던 자상한 남자가 죽었다. 나 이래봬도 왕이거든요. 힘세요. 방패로 딱이에요.라고 말하던 따뜻한 남자가 죽었다. 비서실장 은규태(이순재 분)의 치명적인 실수때문에 이재강이 죽은 것이다. 아마도 그조차도 그런 죽음을 예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아니 죽음이 목전인 상황에서도 알아채지 못했다. 그만큼 존메이어가 준비한 함정은 치밀한 것이었고 은규태의 실수가 뼈아픈 것이다. 거기에 더해 때마침 그곳을 방문했던 이재신(이윤지 분)마저 납치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림으로써 생명을 연장할수 있었다. 비록 반신불수에 부분 기억상실증.. 2012. 4. 14.
무신 김주혁, 억지스러움 마저 잠재운 5분, 눈물났던 절규장면. 무신 김주혁, 억지스러움 마저 잠재운 5분, 눈물났던 절규장면. 춘심이(김하은 분)의 이해할수 없는 적대감으로 인해 월아(홍아름 분)가 기어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만종을 이용해 월아를 겁탈하도록 만든 춘심이의 이런 질투섞인 마음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다. 단지 최양백(박상민 분)이 월아에게 호감이 있었다라고 말한것을 우연히 들었을 뿐인데 그후 변해버린 그녀는 더이상 예전의 밝고 귀여운 춘심이가 아니었다. 질투에 눈이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그녀는 무서운 계획을 세워 김준과 월아 두사람이 맺어지지 못하도록 만들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해할수 없는 것은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것이다. 오해때문에 시작된 일이긴 하지만, 이미 혼인을 하기로 되어.. 2012. 4. 9.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지난주 최우(정보석 분)는 김준의 활약으로 무신정권을 무사히 장악할 수 있었다. 만약 김준(김주혁 분)이 내놓은 묘책이 없었다면, 최우가 그렇게 쉽사리 정권을 장악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오히려 최향에게 제압되어 지금쯤 차디찬 땅속에 묻혀있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우가 권력자는 하늘이 선택한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시기와 운이 최우를 따라주었고 결정적으로 김준이라는 인물을 그에게 보내 주었다. 김준은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중군장이 되어 최우를 최측근에서 경호하면서 언젠가 비상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월아(홍아름 분)과의 혼인을 앞두고 있어 모든 운이 그를 따라주고 있는 듯 하.. 20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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