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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40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종영. 강기태의 행복한 모습? 어이없는 결말에 배신감마저 드는 이유. 장장 9개월 정말 긴 시간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지난 3일 방송된 마지막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부분 누가 죽고 누가 살 것인지에 대한 부분은 역시 두사람의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악의 화신 장철환(전광렬 분). 어떤식으로든 심판을 받았어야 할 그는 차수혁(이필모 분)이 쏜 총에 맞에 최후를 맞이했다. 연민이 느껴지던 차수혁(이필모 분). 끝내 죽지 않기를 바랬던 차수혁은 장철환을 죽이고 그 총으로 자신 또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이 두사람의 죽음은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부분이기는 했다. 그동안 수많은 악행을 일삼아온 장철환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또다시 재기에 .. 2012. 7. 4.
빛과 그림자 나르샤, 성인돌의 비애, 굴욕적인 한마디에 빵터진 이유. 장철환(전광렬 분)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면에서는 강기태(안재욱 분)보다 더 운이 좋은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 초중반까지만 해도 강기태를 보면 마치 하늘이 돕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이 좋다고 느껴지곤 했었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런 강기태보다도 장철환의 운이 더 좋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어음사기로 구속되어 인생이 끝장날 위기에 처했던 것이 얼마전인데 그 모든 것을 뒤엎어 버리고 이번에는 차기 대권에까지 도전할수 있는 위치에 까지 오르다니 말입니다. 장철환이 로비를 통해 88올림픽을 유치한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니는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온국민이 장철환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어주었으니까요. 하지만 그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자신의 실추된.. 2012. 7. 3.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안재욱과 전광렬의 마지막 싸움, 피튀기는 혈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안재욱과 전광렬의 마지막 싸움. 피튀기는 혈전이 될수밖에 없어 우리나라에는 29만원이 자신이 가진 전재산이라고 말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이 있다. 자신의 친인척들 앞으로 되어 있는 수천억원대의 재산은 자신과 상관없는 것이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빛과 그림자에도 이런 사람이 등장한다. 정대통령.. 앞서말한 그 전직 대통령을 연상케 만드는 외모를 가진 이 정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장철환(전광렬 분)이 어음사기로 모은 돈을 대통령의 친인척들에게 비자금으로 제공하였고 그런 금액이 수천억원대에 이른다는 것이다. 강기태(안재욱 분)은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히든카드로 장철환이 저지른 대통령 친인척관련 비리장부를 손에 넣게 된다. 장철환의 수족노.. 2012. 6. 27.
빛과 그림자 안재욱 전광렬, 전재산 29만원이 전부인 전직 대통령의 비밀. 끝판왕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 빛과 그림자 전광렬, 무능력해져 버린 악당? 그래서 더 실감나는 이유.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마지막 위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천억원대의 어음사기혐의로 구속된 장철환(전광렬 분)을 풀려나고 뿐만 아니라 예전 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맞먹는 막강한 권력까지 손에 쥐어주게 되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합니다. 실제 장철환은 풀려나자 마자 예전의 수하들을 끌어 모았고 그들을 이용해 강기태(안재욱 분)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실행에 옮겼으니까요. 김풍길(백일섭 분),이현수(독고영재), 이 두사람이 일본에서 조총련계로 활동한 인물들이었다는 점을 이용해 강기태까지 한꺼번에 간첩혐의로 체포하려 한 것이죠. 이 계획은 어처구니 없는 음모임에는 분명하지만.. 201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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