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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16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라 해도 어쩔수 없는 억지설정에 화도 안나는 이유. 정혜(남상미 분)가 드디어 의식불명상태에서 깨어났다. 비록 하반신이 마비되어 여배우로서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게 되었지만 일단은 의식이 돌아온것만해도 다행스러운 상황이라 여겨야 할 듯 하다. 정혜가 의식불명상태로 누워 있을 당시 기태(안재욱 분)이 보여준 순애보라면 그녀가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의 몸 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기태의 이런 순애보가 있었기에 정혜(남상미 분)이 의식을 회복할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몇차례의 응급상황을 겪으면서도 기태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그녀에게 삶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앞으로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듯 하다. 장철환이 무슨짓을 할.. 2012. 6. 19.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보다 더 소름돋았던 안재욱의 슬픈 눈물.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보다 더 소름돋았던 안재욱의 슬픈 눈물. 전국구 건달들이 그를 큰형님이라 부르고 화려한 톱스타들의 후견인 노릇을 하면서 '밤의 황제','연예계의 대부'로 불리는 큰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그 스스로는 자신의 인생을 성공이라 여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강기태라는 인물의 시놉이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이런 시놉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방송이었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성공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목..... 강기태(안재욱 분)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란 누가 뭐라해도 이정혜(남상미 분)일 것이다.. 2012. 6. 13.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때문.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이필모가 아닌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 때문 강기태(안재욱 분)가 메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개인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유지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빛나라 기획을 주식회사로 탈바꿈시켜서 보다 크고 보다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 김풍길(백일섭 분)회장을 도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어진 값진 재산이다. 사업을 보는 눈, 그리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눈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눈높이가 높아지고 또 넓어지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수 있게된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빛나라 기획의 주식회사 상장계획은 지금의 몇몇 메니지먼트 회사를 보아 알수 있듯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사업 아이.. 2012. 5. 8.
빛과 그림자, 배우와 연출의 완벽한 조화, 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삼청교육대. 빛과 그림자 배우와 연출의 완벽한 조화 , 소름끼쳤던 삼청교육대.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아직 시련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다행히 이번 시련은 의외의 인물 장철환(전광렬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기태의 변화된 모습. 즉 신중함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우리의 주인공 강기태는 지금 차디찬 땅속에 누워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동료들과 같이 탈출을 감행했더라면, 차수혁의 바램대로 총에 맞아 비참한 최후를 맞았을 지도 모를 상황이 있었지만, 기태가 예전과 다른 신중함으로 그 위기를 벗어날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두사람은 장철환의 도움으로 삼청교육대를 빠져 나오게 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결코 변하지 않을.. 201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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