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회78

구하라 일본잡지 표지논란, 이 짜증나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 구하라 일본잡지 표지논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 뭔일인가 했다. 구하라 표지논란이라.. 얼핏 들으면 구하라양이 논란이 될만한 무슨실수를 한 것으로 들리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상황이 말이다. 궁금증이 일어 구하라 표지논란이라는 키워드를 클릭해 관련 기사를 확인해 보았다. 그리고 든 생각 이건 뭐지라는 거였다. 여성들은 싫든 좋든 상관없이 치마를 즐겨 입는다. 남성들이 슈트를 차려 입듯이 공식적인 자리에 나갈일이 있거나 각종행사에 참가할때면 드레스를 착용하게 된다. 특히 여자연예인들의 경우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각종 드레스로 몸을 단장하는 것이다. 사진속 구하라양도 마찬가지 기자회견장으로 보이는 곳에 참석하며 핑크빛이 감도는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 2012. 5. 14.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 조명국(이종원 분)을 몰락시키며 일부분이나마 복수에 성공했던 상황이었지만, 말 그대로 일부분일 뿐이었다. 조명국이 영화계와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차수혁, 장철환에 비하면 쉬운 먹잇감일 뿐 기태의 앞길을 가로막을 만한 존재감은 없는 인물이다. 그런 만큼 기태가 진정으로 복수를 완성하려면 차수혁과 장철환 이 두사람에게 복수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강기태가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김부장(김병기 분)이 장철환과의 동업관계 유지를 위해 과거의 케케묵은 감정을 털고 가자며 꺼내놓은 이야기가 모든 공격의 시작이었다. 장철환이 과거에 권력에서 밀려.. 2012. 5. 1.
빛과 그림자 안재욱,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빛과 그림자,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정혜(남상미 분)와 차수혁(이필모 분) 사이의 비밀을 알게된 기태(안재욱 분)는 정혜가 자신때문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한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이 조금만 더 일찍 돌아왔더라면, 아니 자신에게 조금만 더 큰 힘이 있었더라면, 정혜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알기에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인것처럼 느껴질 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기태가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악화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정혜와 기태 두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것으로 만족할런지도 모르지만, 이런 두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가만히 두고볼 차수혁이 아니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차수혁은 모든 일에.. 2012. 4. 25.
빛과 그림자 손담비의 기습키스, 설레는 마음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이유. 빛과 그림자 손담비의 기습키스, 설레이는 마음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이유.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밝음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예계라는 가장 화려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암투와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주인공 강기태(안재욱)를 중심으로 출연배우들이 어떤이는 빛으로 어떤이는 그림자로서 그들 개개인의 이해관계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이런 빛과 그림자에 변화가 찾아왔다. 흔히 말하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강기태가 장철환과 손을 잡을 뜻을 내비친 것이다. 지금까지 강기태(안재욱 분)와 장철환(전광렬 분)은 절대 섞일수 없는 물과 기름과 같은 사이였다. 강기태(안재욱)가 빛,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장철.. 2012. 4.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