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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환14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라 해도 어쩔수 없는 억지설정에 화도 안나는 이유. 정혜(남상미 분)가 드디어 의식불명상태에서 깨어났다. 비록 하반신이 마비되어 여배우로서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게 되었지만 일단은 의식이 돌아온것만해도 다행스러운 상황이라 여겨야 할 듯 하다. 정혜가 의식불명상태로 누워 있을 당시 기태(안재욱 분)이 보여준 순애보라면 그녀가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의 몸 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기태의 이런 순애보가 있었기에 정혜(남상미 분)이 의식을 회복할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몇차례의 응급상황을 겪으면서도 기태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그녀에게 삶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앞으로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듯 하다. 장철환이 무슨짓을 할.. 2012. 6. 19.
빛과 그림자 전광렬, 치밀한 음모의 시작. 끝판왕의 진면목을 보여줘. 강기태(안재욱 분)와 이정혜(남상미 분)가 결혼을 코앞에 두었다. 그동안 수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두사람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이다. 영화촬영장에 모인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앞서 말한 신문보도 내용이 사실이라 말하고 박수쳐주는 그 사람들로인해 행복감에 젖는다. 비록 그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는 차수혁(이필모 분)때문에 다소 불편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그도 잠시 두사람은 이제 결실을 맺게되었다는 사실에 그런 불편한 마음은 잊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이렇게 두사람이 사랑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두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2012. 5. 23.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숨겨진 음모 그리고 웃음. 끝판왕의 진면목을 보여줘.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웃음. 끝판왕의 진면목을 보여줘. 차수혁(이필모 분)은 벼랑끝으로 내몰리면 내몰릴수록 이정혜(남상미 분)를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다. 지난 시간에도 마찬가지 강기태(안재욱 분)의 계략과 장철환(전광렬 분)의 음모로 인해 정장군에게 징계를 받으면서 국보위에서의 자리가 위태로워진 수혁은 지금보다도 더한 집착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그렇게 만든 것이 장철환이라는 것을 알리없는 그로서는 강기태를 향한 적대감만 키워갈 뿐이다. 하지만 이런 차수혁의 집착과 적대감은 강기태를 위협하는 요소임에는 분명하지만, 강기태가 생각하는 최고의 적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물론 아직까지 차수혁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이 많은 곳에 영향을 미치고 강기태의 주요한 적임에는 분명하지만.. 2012. 5. 9.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때문.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이필모가 아닌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 때문 강기태(안재욱 분)가 메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개인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유지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빛나라 기획을 주식회사로 탈바꿈시켜서 보다 크고 보다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 김풍길(백일섭 분)회장을 도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어진 값진 재산이다. 사업을 보는 눈, 그리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눈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눈높이가 높아지고 또 넓어지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수 있게된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빛나라 기획의 주식회사 상장계획은 지금의 몇몇 메니지먼트 회사를 보아 알수 있듯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사업 아이..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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