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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15

아랑사또전 유승호, 아랑을 죽음으로 이끈이가 옥황상제? 시청자 멘붕시킨 결정적 장면. 아랑사또전 유승호, 아랑을 죽음으로 이끈이가 옥황상제? 시청자 멘붕시킨 결정적 장면. 기어코 어머니를 자신의 손으로 찔러야만 했던 은오(이준기 분)였다. 주왈(연우진 분)에게서도 저승사자인 무영(한정수 분)을 통해서도 그리고 옥황상제(유승호 분)를 향한 물음에서도 자신의 어머니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살릴 방법은 없음을 깨닫게 된 은오가 피눈물을 삼키며 모심잠(母心簪)으로 서씨의 심장을 찌른게 된 것이다. 그것만이 무연(임주은 분)에게서 서씨(강문영 분)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자 옥황이 은오를 일에 끌어들인 이유일테다. 그러나 그가 피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어머니의 가슴을 찔렀음에도 불구하고 무연(임주은 분)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한 무영때문에 아랑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오늘밤 방송.. 2012. 10. 18.
아랑사또전, 아랑이 홍련을 찾아갈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아랑사또전, 아랑이 신민아를 찾아갈수 밖에 없었던 이유. 최대감(김용건 분)의 무리수는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대감의 이런 몰락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은오를 역모죄로 엮기 위해 관찰사까지 끌어들인 최대감이었지만 그가 생각하지 못한것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다. 최대감이 이런 무리수를 둔 이유는 예전에 이미 은오(이준기 분)의 외가를 멸문시킨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런 자신감때문에 이번에도 그 계획이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때는 홍련이 자신의 뒤를 돌보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스스로의 목을 옥죄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자신의 젊은시절 홍련의 신기로 부와 권력을 누리다가 그녀에게 버림받고 난 후 뒷방 늙.. 2012. 10. 12.
아랑사또전, 은오는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 보는 사람을 멘붕시킨 결정적인 장면. 아랑사또전, 은오는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 보는 사람을 멘붕시킨 결정적인 장면.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 그리고 홍련(강문영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으로 시작된 아랑사또전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아랑이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기억해내는 장면이었다. 아랑은 3년전 서씨의 칼에 찔릴 위기에 놓였던 주왈(연우진 분)을 구하기 위해 몸으로 서씨의 칼을 막았고 그렇게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랑은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 기억을 되찾기는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부분적인 기억일뿐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 왜 자신이 그곳에 있었고 서씨와 주왈은 또 왜 그곳에 함께 있었는지는 기억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옥황(유승호 분)이 말했던 진실을 밝혔을때 울리게 된다는 진실의 종이 울리려면 .. 2012. 10. 11.
아랑사또전, 연우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신민아의 운명을 결정지을 복선. 아랑사또전, 연우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신민아의 운명을 결정지을 복선. 은오(이준기 분)가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를 만난 이후부터 아랑사또전의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밤 방송된 아랑사또전 16회는 지금껏 궁금증으로 남아 있던 것들중에 상당수의 진실이 밝혀졌다. 아니 지금껏 드러난 상황들을 한곳에 모아보면 거의 모든것이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옥황과 염라를 제외하고라도 각각의 캐릭터가 알고있는 진실들...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알고 있는 것들, 주왈(연우진 분)과 최대감(김용건 분)이 알고 있는 사실들, 그리고 홍련(강문영 분)이 알고 있는 진실들까지 모두 한곳에 모아 놓고보면 옥황(유승호 분)이 홍련(강문영 분)을 멸하기 위해 아랑과 은오.. 201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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