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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

구하라 일본잡지 표지논란, 이 짜증나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

by 도일's 201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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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일본잡지 표지논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 뭔일인가 했다.  

구하라 표지논란이라.. 얼핏 들으면 구하라양이 논란이 될만한 무슨실수를 한 것으로 들리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상황이 말이다.

궁금증이 일어 구하라 표지논란이라는 키워드를 클릭해 관련 기사를 확인해 보았다. 그리고 든 생각 이건 뭐지라는 거였다. 

여성들은 싫든 좋든 상관없이 치마를 즐겨 입는다. 남성들이 슈트를 차려 입듯이 공식적인 자리에 나갈일이 있거나 각종행사에 참가할때면 드레스를 착용하게 된다. 특히 여자연예인들의 경우 자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각종 드레스로 몸을 단장하는 것이다.

 

 

 

사진속 구하라양도 마찬가지 기자회견장으로 보이는 곳에 참석하며 핑크빛이 감도는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일본잡지에 표지모델로 등장할 정도이니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수 있는 장면이었다. 여기까지는 여타의 행사에 참석한 카라의 모습과 별반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잡지가 구하라의 사진을 묘한각도에서 촬영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여성들이 수치심을 느낄수 밖에 없는 치마속을 확대해 자신들의 잡지에 표지사진으로 떡하니 내 건 것이다. 

상식이라는 것이 있었다면, 아니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이 있었다면 구하라양의 치마속을 확대해서 표지를 장식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네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구하라양의 치마속 사진을 확대해 자신들의 잡지에 메인표지로 떡하니 걸어 놓은 것일까?

알다시피 일본이라는 나라는 성인 영상물의 수위가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노골적이며 여성들의 성을 상품화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서도 여자연예인들에게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행동을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접할수가 있다.

문제는 이런 장면이 방송되어도 별다른 논란이 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히려 재밌다며 더 자극적인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반응으로 일관한다.

 

 

이번일도 마찬가지 이 잡지는 마치 자신들이 굉장한 것을 발견했다는 듯이 자신들의 잡지에 구하라양으로서는 수치스러울 수 밖에 없는 사진을 떡하니 걸어놓고 좋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야 구하라 표지논란 이라며 키워드가 떠오를 정도로 분노에 찬 반응을 보이지만, 그네들은 그저 좋은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도대체 상식이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찾아볼수 없는 이들의 행동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더 화가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저랬다면 당장 매장이라도 시키고 싶은 회사지만, 남에 나라 그것도 일본이라는 성인문화가 이상할정도로 발달한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 아무것도 할수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고 거기에 더해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구하라양의 잡지속 표지사진논란을 두고 비난하는 상황을 그대로 퍼다나르며 과한반응, 혹은 이해할수 없는 반응이라고 기사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지않아도 일부 보수주의자들때문에 좋지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저들을 저 돌+ I 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이미지출처: 다음이미지 검색 및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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