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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86

메이퀸 재희,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케 하는 소름끼치는 웃음. 악마의 모습이 보여. 메이퀸 재희,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케 하는 결정적 한마디.. 창희(재희 분)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칼을 빼내 들었지만 역시 장도현(이덕화 분)회장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장도현 회장은 그 옛날 기출(김규철 분)이 천홍철(안내상 분)을 뺑소니 사고로 죽게 만들 당시의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기출을 협박하고 그에게서 자신이 천홍철을 죽게 만들었다는 자백까지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 자신을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 창희를 협박하므로써 비리 혐의는 물론 창희까지 자신의 수족으로 끌어들이게 된 것이다. 어찌보면 이는 장도현 회장의 뛰어나서라기 보다 재희의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이 아들의 발목을 잡은 것이라 할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장도현의 주도면밀함은 인정할 만 하다... 2012. 10. 8.
뮤직뱅크 가인 피어나, 팅커벨 같은 그녀의 눈부신 도발, 삼촌팬들 올킬할 기세. 뮤직뱅크 가인 피어나, 팅커벨 같은 그녀의 눈부신 도발, 삼촌팬들 올킬할 기세. 가요계에 반가운 컴백소식이 들려왔다. 팅커벨처럼 아담하고 귀엽지만 무대에 오르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그녀 가인.. 브아걸 멤버인 이 가인양이 지난 10월 5일 솔로 앨범 'talk about S.'를 발표하고 팬들에게로 돌아왔다.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는 그녀가 공개한 '피어나'라는 곡이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1위에 오른 것만으로도 능히 짐작할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타이틀곡인 '피어나'라는 곡은 뮤비가 공개되면서부터 화제가 되었다. 뭐 화제가 된 이유가 사전방송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을만큼 선정적이라는 평가때문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가인양이.. 2012. 10. 6.
아랑사또전, 연우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신민아의 운명을 결정지을 복선. 아랑사또전, 연우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신민아의 운명을 결정지을 복선. 은오(이준기 분)가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를 만난 이후부터 아랑사또전의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밤 방송된 아랑사또전 16회는 지금껏 궁금증으로 남아 있던 것들중에 상당수의 진실이 밝혀졌다. 아니 지금껏 드러난 상황들을 한곳에 모아보면 거의 모든것이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옥황과 염라를 제외하고라도 각각의 캐릭터가 알고있는 진실들...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알고 있는 것들, 주왈(연우진 분)과 최대감(김용건 분)이 알고 있는 사실들, 그리고 홍련(강문영 분)이 알고 있는 진실들까지 모두 한곳에 모아 놓고보면 옥황(유승호 분)이 홍련(강문영 분)을 멸하기 위해 아랑과 은오.. 2012. 10. 5.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는 또다른 안배의 시작.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 아직 안배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간 갑자기 아랑사또전의 이야기 흐름이 빨라졌다. 아니 빨라졌다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일들을 하나둘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밑그림이 드러났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긴장감이 느껴졌고 그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이게 될 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하다. 우선 지난 시간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새로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 보자. 먼저 은오(이준기 분), 그토록 찾아헤매던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을 마침내 만나게 된 은오다. 그러나 겉모습만 자신의 어머니일뿐 그속은 자신이 알고 있던 어머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는 묘한 기운이 흐르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201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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