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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86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박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 분)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하긴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들 뿐이다. 어찌 그리 모질게 대할수가 있는 것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할때도 그처럼 냉정하게 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슬픔을 알기에 창희를 욕할수도 없다. 자신이 사랑하는 해주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장도현(이덕화 분)이라는 소름끼치는 악마로부터 해주를 지켜내기 위해 택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기에 그를 욕할수가 없다. 장일문(윤종화 분)에게 맞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평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장일문을 향한 분노를 터트리며 해주.. 2012. 10. 21.
착한남자 5분 재탕, 드라마를 제대로 보기는 한 것인지 의심되는 어이없는 논란. 착한남자 5분 재탕. 착한남자 강마루(송중기 분)와 거친여자 서은기(문채원 분)의 서글픈 사랑이야기가 매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기억을 잃어버린 서은기(문채원 분)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기 위해 한재희(박시연 분)와 맞서고 있는 강마루(송중기 분)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격을 하면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알다시피 서은기가 그렇듯 마루 또한 정상적인 몸이 아니다. 하루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수술이후 자신의 뇌가 예전과 같지 않을수도 있기에 수술을 받기전에 모든것을 원래대로 되돌리려 하고 있는 것이고 참을수 없는 육체적 고통이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루가 무리를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자신이 되돌려 놓지 않는다면 지금의 서은기(문채원 분)로는 절대로 한재희(박시연.. 2012. 10. 20.
착한남자 송중기, 서은기를 향한 강마루의 진심이 느껴졌던 장면, 눈물겨운 사랑의 시작 착한남자 송중기, 서은기를 향한 강마루의 진심이 느껴졌던 1분. 강마루(송중기 분)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서은기를 향한 마음이 사랑이 아닐 것이라 믿고 있다. 왜 사람들은 강마루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일까? 한재희(박시연 분)가 아닌 서은기(문채원 분)를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말이다. 심지어 마루의 절친인 재길과 동생 초코마저 그의 진심을 의심한적도 있었다. 마루의 주변 사람들 모두가 이처럼 그의 진심을 몰라주지만 분명하다. 마루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은기를 그녀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려 보내 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바보같이 착한남자 강마루식 사랑법이다. 오랜 시간동안 한재희(박시연 분)를 사랑한 죄로 받아야만 했던 고통으로 인해 연인들이 어떻게 서로를 알아가고 무엇.. 2012. 10. 19.
아랑사또전 종영, 가장 아랑사또전다울수 있었던 결말을 망친 작가의 욕심이 아쉬워. 아랑사또전 종영, 해피엔딩 아니면 새드엔딩, 그것을 받아들이는 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행복한 결말일수도 슬픈 결말일수도 있는 아랑사또전의 결말이었다. 아랑(신민아 분)과 은오(이준기 분)의 죽음만을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슬픈 결말이었을테고 그 두사람이 환생한 모습까지 생각한 이들이라면 행복한 결말이었을테며 주왈(연우진 분)이 죽어 저승사자가 된 것 역시도 행복하게 받아들일수도 그 반대의 모습으로 받아들일수 있을테니 말이다. 글쓴이는 아랑사또전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받아들였다. 비록 주왈의 슬픈 사랑이 안타깝긴 하지만, 사람을 죽였다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억을 지우려 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하겠지만 지상에서의 모든 인연을 끊을수 있는 저승사자가 된것이 오히려 다행스럽다.. 201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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