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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12

신들의 만찬 주상욱이 이상우보다 나쁜남자?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만든 결과. 신들의 만찬 주상욱이 이상우보다 나쁜남자?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만든 결과 잘생기고 능력있고 차가운 매력까지. 남을 배려하기보단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이성을 대할때 앞에서는 차갑고 까칠하지만 뒤에서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은근히 챙겨주는 그런 남자, 사람들은 이런 남자들을 보고 나쁜남자라고들 말한다. 최근에는 이런 나쁜남자에 대한 신드롬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여성들이 좋아하고 또 동경하는 분위기가 늘고 있는 듯 하다. 신들의 만찬에도 이런 나쁜남자가 등장한다. 김도윤(이상우 분).. 영국에서 세계적인 요리사 해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김도윤이라는 본명으로 귀국한후 아리랑에서 한식을 배우고 있는 남자. 이남자가 신들의 만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나쁜남자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라 할수 있겠다. .. 2012. 3. 4.
신들의 만찬 주상욱 성유리, 성유리 페이스북의 사진한장이 전해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신들의 만찬 주상욱 성유리, 성유리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한장이 전해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고준영(성유리)은 10년만에 만난 아버지 고재철을 붙잡고 아빠, 아빠라며 울부짓는다. 하지만 10년만에 만난 자신의 아버지와 밥한끼라도 먹고 싶었지만, 고재철은 그런 준영(성유리)를 두고 매정하게 떠나간다. 그후 그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헤메이게 되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최재하(주상욱)의 마음 또한 편하지는 못하다. 지난 신들의 만찬 2회에서 방송시작과 함께 고준영과 준영의 아버지 그리고 최재하(주상욱)가 등장하며 그려낸 장면들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될 것인지, 아니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진행될것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아픈 현실에 힘들어 하는 준영(성유리),그리고 멀리서 뒤.. 2012. 2. 13.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결말, 너무 매력적이어서 오히려 아쉬웠던 엔딩.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케이블채널의 대표적인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텐이 지난 13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 텐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CSI와도 견줄만한 한국형 수사물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두 드라마는 분명 다르다. CSI가 증거분석을 통해 범인에 접근해 가는 방식이라면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은 증거보다는 범인과의 심리대결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이 특히 다른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출연배우들의 심리연기가 중심을 이룰수 밖에 없었고 모든 배우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지훈 역을 맡은 주상욱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가 표현한 여지훈은 수많은 강력범죄를 해결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어가는 심리를 잘 표현해냈.. 2012. 1. 14.
특수사건전담반 텐 10(TEN) ,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공포감을 선보이다. 지난주 첫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특수사건전담반 10(TEN) 텐. 요즘 케이블채널들이 작품성이 뛰어난 드라마들을 선보이면서 서서히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케이블채널들이 그동안 쌓아온 방송노하우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차츰 양질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케이블채널들의 노력이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게되었고 나 또한 그런 사람들중의 한사람으로 케이블채널의 드라마들을 즐겨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뱀파이어검사, 꽃미남라면가게들을 보면서 공중파의 다른드라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아니 오히려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주 첫방송된 특수사건전담반 10(TEN) 텐. 드라마 텐은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다. 미드속의 수사물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 201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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