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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22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라 해도 어쩔수 없는 억지설정에 화도 안나는 이유. 정혜(남상미 분)가 드디어 의식불명상태에서 깨어났다. 비록 하반신이 마비되어 여배우로서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게 되었지만 일단은 의식이 돌아온것만해도 다행스러운 상황이라 여겨야 할 듯 하다. 정혜가 의식불명상태로 누워 있을 당시 기태(안재욱 분)이 보여준 순애보라면 그녀가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의 몸 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기태의 이런 순애보가 있었기에 정혜(남상미 분)이 의식을 회복할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몇차례의 응급상황을 겪으면서도 기태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그녀에게 삶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앞으로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듯 하다. 장철환이 무슨짓을 할.. 2012. 6. 19.
빛과 그림자,강기태의 끝나지 않는 고난. 이제는 화가나려고 하는 이유. 지금까지 32번, 오늘의 리뷰까지 합하면 33번째.. 빛과그림자라는 드라마를 처음 접한것이 21회가 방송될 즈음이었다.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가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고 도전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런 기태에게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몰락시키려는 장철환(전광렬 분)일당. 정말 우연히 이드라마를 접하게 되었다. 별 생각없이 돌렸던 채널속에서 소름끼칠정도의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광렬씨의 연기에 이끌려 1회부터 다시보기하고 지금까지도 빛과그림자가 방송되는 월요일을 기다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오늘 안좋은 소리를 한마디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그동안 보여준 배우들의 연연을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지켜볼수밖에 없을테니까. 그동안 빛과 그림자는 정말 어느것 하나 흠잡을 것 없는.. 2012. 5. 29.
빛과 그림자 전광렬, 치밀한 음모의 시작. 끝판왕의 진면목을 보여줘. 강기태(안재욱 분)와 이정혜(남상미 분)가 결혼을 코앞에 두었다. 그동안 수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두사람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침내 결혼을 약속하게 된 것이다. 영화촬영장에 모인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앞서 말한 신문보도 내용이 사실이라 말하고 박수쳐주는 그 사람들로인해 행복감에 젖는다. 비록 그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는 차수혁(이필모 분)때문에 다소 불편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그도 잠시 두사람은 이제 결실을 맺게되었다는 사실에 그런 불편한 마음은 잊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이렇게 두사람이 사랑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두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2012. 5. 23.
빛과 그림자 남상미, 단아한 웃음뒤에 감춰진 반전, 요염하기 까지해. 달라졌다, 이정혜(남상미 분)가 달라졌다. 지금까지 답답하고 연약하기만 하던 이정혜가 언제 그런적이 있었느냐는 듯, 전혀다른 모습 그리고 지금껏 볼수 없었던 요염한 모습으로의 변화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주 강기태(안재욱 분)와 차수혁(이필모 분)을 무너뜨리기 위한 장철환(전광렬 분)의 계략으로 정혜가 정장군과 독대를 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이번주까지 그런 상황이 이어졌다. 자칫 강기태와 차수혁 그리고 이정혜 이 세사람 모두에게 뼈아픈 상처가 될뻔한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장철환 역시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녀를 정장군과 독대하도록 만든 것일테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밖, 만약 장철환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정혜의 입을 막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묘한 상황이 벌어진다. 지난번 빛나라 기획 소속 연예인들.. 201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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