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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22

빛과 그림자, 장철환의 목을 조를 족쇄는 바로 남상미의 충격적인 변신. 빛과 그림자, 장철환의 목을 조를 족쇄는 바로 남상미의 충격적인 변신. 원래대로라면 오늘은 빛과 그림자의 마지막회에 대한 리뷰를 쓰고 있었어야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드라마에 대한 연장방송이 결정되면서 마지막회에 대한 리뷰는 7월경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모든 드라마들이 그렇듯이 원래 기획했던 의도와 달리 연장방송이 결정되면 드라마의 흐름이 느슨해지거나, 스토리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빛과 그림자라는 명품드라마 역시 그런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양태성(김희원 분)의 배신, 장철환(전광렬 분)과 김재욱(김병기 분)의 정계 복귀 등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연장방송이 결정되면서 다소 불안한 일면들이 드러나고 있는 시점이지만, 분명.. 2012. 5. 16.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숨겨진 음모 그리고 웃음. 끝판왕의 진면목을 보여줘.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웃음. 끝판왕의 진면목을 보여줘. 차수혁(이필모 분)은 벼랑끝으로 내몰리면 내몰릴수록 이정혜(남상미 분)를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다. 지난 시간에도 마찬가지 강기태(안재욱 분)의 계략과 장철환(전광렬 분)의 음모로 인해 정장군에게 징계를 받으면서 국보위에서의 자리가 위태로워진 수혁은 지금보다도 더한 집착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그렇게 만든 것이 장철환이라는 것을 알리없는 그로서는 강기태를 향한 적대감만 키워갈 뿐이다. 하지만 이런 차수혁의 집착과 적대감은 강기태를 위협하는 요소임에는 분명하지만, 강기태가 생각하는 최고의 적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물론 아직까지 차수혁이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이 많은 곳에 영향을 미치고 강기태의 주요한 적임에는 분명하지만.. 2012. 5. 9.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때문.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 이필모가 아닌 안재욱과 손을 잡은 이유는 이필모 때문 강기태(안재욱 분)가 메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개인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유지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빛나라 기획을 주식회사로 탈바꿈시켜서 보다 크고 보다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는 일본에서 김풍길(백일섭 분)회장을 도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어진 값진 재산이다. 사업을 보는 눈, 그리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눈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눈높이가 높아지고 또 넓어지면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수 있게된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빛나라 기획의 주식회사 상장계획은 지금의 몇몇 메니지먼트 회사를 보아 알수 있듯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사업 아이.. 2012. 5. 8.
빛과 그림자 안재욱,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빛과 그림자,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정혜(남상미 분)와 차수혁(이필모 분) 사이의 비밀을 알게된 기태(안재욱 분)는 정혜가 자신때문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한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이 조금만 더 일찍 돌아왔더라면, 아니 자신에게 조금만 더 큰 힘이 있었더라면, 정혜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알기에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인것처럼 느껴질 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기태가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악화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정혜와 기태 두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것으로 만족할런지도 모르지만, 이런 두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가만히 두고볼 차수혁이 아니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차수혁은 모든 일에.. 201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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