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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13

유령 스파이, 내부동조자에 대한 또다른 단서? 충격반전을 위한 노림수 포착. 이번주 유령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심사는 단연 경찰청내 내부동조자 즉 스파이가 누굴까라는 것이었다. 지난주 극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유령의 스파이로 의심받았던 한영석(권해효 분)이 사실은 사건 수사를 위해 조현민을 만났던것 뿐이고 그 과정중에 조현민에게 살해당하기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시청자들은 거의 맨붕상태가 되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친절함과는 담쌓은 듯한 우리의 유령은 또다른 단서를 제공하므로써 시청자들을 궁금증의 호수로 빠져들도록 만들어 버렸다. 글쓴이 또한 그 궁금증의 호수를 벗어나기 위해 7회부터 다시보기를 하며 열심히 단서를 찾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을 부분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늘은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2012. 7. 8.
유령 소지섭, 남상원이 김우현에게 노트북을 남긴이유, 충격반전을 위한 치밀한 안배? 반전... 지난주와 이번주 드라마 유령은 이 반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주 한영석(권해효 분)이 마지막 순간 보여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인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영석이 팬텀의 내부동조자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더니 그도 잠시 이번주들어 그가 단지 수사를 위해 조현민을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오히려 조현민에게 살해당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것이다. 정말 소름끼친다는 말로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는 이 상황은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듯 하다. 이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유령이고보니 다른부분에 있어서도 시청자들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가장 큰 관심사는 당연 내부동조자가 누군가라는 것일테다. 앞서 말했듯이 한영석이 내부동조자가 아니었다라는 것이 .. 2012. 7. 6.
유령, 1년전부터 계획된 조현민의 치밀한 음모와 내부동조자의 정체에 대한 단서. 조현민(엄기준 분)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유령 지난 방송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사람이 범인임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바로 조현민(엄기준 분).. 지난주에 이어 김우현(소지섭 분)은 단서를 쫒아 어느 별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이 팬텀파일속에 있던 남상원 대표가 살해된 장소라는 것을 알게되고 뒤이어 나타난 조현민(엄기준 분)을 만남으로써 인해 그가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후 우연치않게 권혁주(곽도원 분)경감과 짝을 이뤄 남상원 대표의 살인사건을 추적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유강미(이연희 분)이 죽은 남상원대표의 운전기사인 이종현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가지만 며칠동안 집을 비운듯한 흔적만 남아있을뿐 증인이 될지도 모를 이종현이 자취를 감추.. 2012. 6. 28.
유령 소지섭 엄기준, 조현민이 지시한 디도스 공격? 김우현이 막아야할 진짜 음모에 대한 단서. 지난 수요일 방송된 유령은 마치 몇가지 사건을 두고 각각 진행 되었다. 먼저 유강미(이연희 분)를 이용한 납량특집, 성연고에서 그녀가 겪는 상황들은 등골이 오싹해질만큼 공포감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또하나의 사건은 권혁주(곽도원 분)경감이 전재욱(장현성 분)국장에게서 지시를 받고 리조트에서 죽은 남성일의 사건을 다시 조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남회장이 죽은 곳에서 발견된 김우현(소지섭 분)의 명함을 가지고 점점 비밀에 가까워지는 곽 경감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장면 소지섭과 엄기준의 독대, 그리고 그들이 서로의 상황을 가정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이야기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오늘은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엄기준이 말한 김우현에 대한 가정은 모두.. 201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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