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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86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기자들.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을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기자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무한상사는 이번주들어 작정한듯 무한도전을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은 무한상사 직원들은 방송에 정준하가 등장하자," 멋있는 사람나온다.","저친구 이름이 뭐더라. 정...?", "나이 많고 모자란...."이라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본격적인 패러디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어진 패러디는 무한도전의 특징중에 하나인 사소한 한마디가 특집으로 연결되는 상황, 즉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이끌어가는 방식에 대한 패러디였다. 무한도전에서 지나가듯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듯이 무한상사에서도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어버렸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나온 체력단련이라는 말이 눈치없는 정과장으로 인해 등산으로 이어지고 .. 2012. 1. 22.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 눈물의 키스, 꿈이 아닌 이유.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 눈물의 키스, 두사람의 키스가 정말 꿈이었을까? 다음에 나 안늦을게요. 다음엔 뭐든 절대 안늦을거라구요. 절대!!! 윤지석(서지석)은 크리스탈로 인해 그동안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이후 박하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그렇지만 박하선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아니 오히려 자신에게 고백한 윤지석(서지석)이 부담스럽기만 할 뿐이었다. 그래서 박하선은 윤지석에게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말한다. 힘든일이 있을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윤지석의 모습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거기다 백진희와 줄리엔의 대화 도중 자신이 어장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의식적으로 윤지석을 멀리하게 된 것일테다. 하지만 정작 어려운 일이 있을때.. 2012. 1. 16.
[강호동 강남회동,이경규 강호동] 강호동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들. [강호동 강남회동,이경규 강호동] 강호동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경규와 강호동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사진을 올린 사람은 이경규와 강호동이 강남 압구정동에 함께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고 이경규가 먼저 사진을 같이 찍자고 제의했다는 말을 남겼고 더불어 강호동은 사진을 찍자는 말에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한장의 사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강호동의 복귀가 얼마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진 듯 하다. 실제 여러 인터넷 매체들은 이 사진을 보고 강호동의 복귀설에 대한 우회적인 표현들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알다시피 강호동은 1박2일 하차설로 부터 시작된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종국에는 그의.. 2012. 1. 16.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결말, 너무 매력적이어서 오히려 아쉬웠던 엔딩.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케이블채널의 대표적인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텐이 지난 13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드라마 텐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CSI와도 견줄만한 한국형 수사물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두 드라마는 분명 다르다. CSI가 증거분석을 통해 범인에 접근해 가는 방식이라면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은 증거보다는 범인과의 심리대결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이 특히 다른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출연배우들의 심리연기가 중심을 이룰수 밖에 없었고 모든 배우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지훈 역을 맡은 주상욱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가 표현한 여지훈은 수많은 강력범죄를 해결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어가는 심리를 잘 표현해냈.. 201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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