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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13

각시탈 박기웅, 슌지를 멘붕시킨 강토의 한마디, 전혀다른 결말을 예감케한 1분. 각시탈 박기웅, 슌지를 멘붕시킨 강토의 한마디, 전혀다른 결말을 예감케한 1분. 각시탈, 이드라마는 볼수록 속이 시원해진다. 액션이 그렇고 드라마가 풀어내는 이야기가 그렇고, 어이없는 독도때문에 속 시끄러운 요즘에 이처럼 통쾌함을 전해주는 드라마도 없을 듯 하다. 지난밤 액션신은 특히 택견과 검예도라는 우리나라 고유무술을 익힌 강토와 일본을 대표하는 긴페이간의 대결이 주를 이루었는데 첫번째 대결에서 패했던 것을 멋지게 설욕하는 장면이 나와 속 시원함을 전해주었다. 하지만 이런 속시원함과는 달리 강토에게는 어려운 상황이 들이닥쳤다. 강토(주원 분)가 고도의 심리전을 이용해 군자금을 탈취했듯이 이번에는 슌지(박기웅 분)가 심리전을 이용해 강토를 궁지로 몰아 넣은 것이다.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척 연기하던 슌지.. 2012. 8. 30.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안재욱과 전광렬의 마지막 싸움, 피튀기는 혈전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안재욱과 전광렬의 마지막 싸움. 피튀기는 혈전이 될수밖에 없어 우리나라에는 29만원이 자신이 가진 전재산이라고 말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이 있다. 자신의 친인척들 앞으로 되어 있는 수천억원대의 재산은 자신과 상관없는 것이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빛과 그림자에도 이런 사람이 등장한다. 정대통령.. 앞서말한 그 전직 대통령을 연상케 만드는 외모를 가진 이 정대통령에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장철환(전광렬 분)이 어음사기로 모은 돈을 대통령의 친인척들에게 비자금으로 제공하였고 그런 금액이 수천억원대에 이른다는 것이다. 강기태(안재욱 분)은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히든카드로 장철환이 저지른 대통령 친인척관련 비리장부를 손에 넣게 된다. 장철환의 수족노.. 2012. 6. 27.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보다 더 소름돋았던 안재욱의 슬픈 눈물.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보다 더 소름돋았던 안재욱의 슬픈 눈물. 전국구 건달들이 그를 큰형님이라 부르고 화려한 톱스타들의 후견인 노릇을 하면서 '밤의 황제','연예계의 대부'로 불리는 큰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그 스스로는 자신의 인생을 성공이라 여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강기태라는 인물의 시놉이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이런 시놉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방송이었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성공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목..... 강기태(안재욱 분)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란 누가 뭐라해도 이정혜(남상미 분)일 것이다.. 2012. 6. 13.
옥탑방 왕세자, 한지민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용태용 아니면 이각? 옥탑방 왕세자 열린결말, 한지민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용태용 아니면 이각? 옥탑방왕세자, 참 미스테리한 드라마다. 방영중에는 수수께끼와 미스테리들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더니, 마지막은 열린 결말이라는 장치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열린 결말, 어찌보면 다소 무책임한 결말일수도 있다. 만약 다른 드라마에서 열린 결말을 그려냈다면 지금쯤 입에 담기 거북한 욕을 하며 화를 내고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결말이 어떻게 되었을지 시청자들보고 상상해보라니... 쩝...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였기에 용서가 되었다. 아니 처음부터 옥세자의 결말이 이런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기에 용서할수가 있었던 것이다. 오히려 다른식의 결말이었다면 더 흥분해서 욕을 했을지도 모른.. 201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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