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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244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크리스탈, 솔로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사랑한다면 먼저 표현해야 한다. 솔로들에게 1년중 가장 외로울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많은 솔로들이 연말이라고 말한다. 이는 차가워진 공기와 싸늘한 바람으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더 외롭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주변의 있는 커플들의 다정한 모습들은 솔로들의 춥고 외로운 마음에 찬바람을 불어넣는 것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이들 솔로들중에서도 현재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외로움은 다른 솔로들이 느끼는 외로움에 비해 몇배나 크게 느껴질것이다. 하이킥3 서지석, 박하선을 향한 끝날것 같지 않은 짝사랑. 하이킥3에 등장하는 윤지석(서지석) 또한 짝사랑을 하고 있는 솔로들중에 한명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법 한 일. 어떤 이성에게 궁금증이 생기.. 2011. 12. 29.
브레인, 정진영의 광기와 신하균의 처절함의 조화 그 결과가 몹쓸 드라마인 이유. 드라마 브레인에서는 지금껏 신하균만이 눈에 들어올 뿐 다른 사람들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부터 이런 분위기가 갑자기 변화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극중 김상철교수역을 맡고 있는 정진영이 있다. 정진영은 그동안 천사같은 이미지의 김상철역을 맡아 이강훈과의 대립하는 모습만 그려져 그다지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지는 못했다. 그로인해 신하균만의 브레인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는 정진영이라는 배우의 이름값에 대한 모독이나 다름없는 악평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이 반전을 위한 포석이었다. 브레인 13회 방송에서 잠시 스쳐가듯 나온 섬짓한 눈빛연기로 부터 시작된 반전은 14회 방송분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자신의 실수로 이강훈(신하균)의 아버지가 죽은일에 대해 스스로 기.. 2011. 12. 28.
브레인 신하균앓이 정진영, 신하균을 향한 본색을 드러낸 악마 정진영.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며 삶을 살아간다. 또한 그 많은 사람들중 비슷한 성격을 가진사람은 있을지언정, 완벽히 똑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악한 사람, 선한사람, 선한척 하는사람, 악한척하는사람, 냉정한척 하는사람, 따뜻한척 하는사람, 하지만 이런 성격들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일뿐 당사자가 느끼는 그런 성격은 아닐지도 모른다. 드라마 브레인에서도 우리는 극명하게 구별되는 성격을 가진 두사람을 우리만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신하균이 연기하고 있는 이강훈. 이강훈은 자신의 마음속에 따뜻함을 깊이 숨겨두고 냉정한 겉모습으로 위장한채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 순임(송옥숙)이 교모세포종으로 인해 숨을 거두자 그동안 참아왔던 .. 2011. 12. 27.
[뿌리 충격결말 카르페이 테무칸] 뿌리깊은나무 충격결말, 강채윤과 카르페이 (개파이)의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결말에 대한 단서. 뿌리깊은나무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추리성글을 쓰게 됩니다. 이는 뿌리깊은나무가 추리소설을 드라마화한 영향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제작진이 의도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지금껏 뿌리깊은나무는 여러가지 복선들을 이용해 충격적인 결과물을 내놓았고 그로인해 시청자들의 호기심 또한 높아져만 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1일 또다시 뿌리깊은나무 함구령 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것은 마치 결말에 대한 추리를 할수있으면 해보라는 느낌으로 다가왔고 그런 연유로 인해 이렇게 밤을 지새우며 추리성 글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모종의 일로 인해 그동안 뿌리깊은나무에 대한 리뷰글이 모두 삭제 되어버린 경험이 있어 이번 리뷰에는 캡쳐화면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길^^;; 과정이 중요한 일이있.. 201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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