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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7

아랑사또전, 은오는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 보는 사람을 멘붕시킨 결정적인 장면. 아랑사또전, 은오는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 보는 사람을 멘붕시킨 결정적인 장면.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 그리고 홍련(강문영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으로 시작된 아랑사또전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아랑이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기억해내는 장면이었다. 아랑은 3년전 서씨의 칼에 찔릴 위기에 놓였던 주왈(연우진 분)을 구하기 위해 몸으로 서씨의 칼을 막았고 그렇게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랑은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 기억을 되찾기는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부분적인 기억일뿐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 왜 자신이 그곳에 있었고 서씨와 주왈은 또 왜 그곳에 함께 있었는지는 기억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옥황(유승호 분)이 말했던 진실을 밝혔을때 울리게 된다는 진실의 종이 울리려면 .. 2012. 10. 11.
아랑사또전, 연우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신민아의 운명을 결정지을 복선. 아랑사또전, 연우진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신민아의 운명을 결정지을 복선. 은오(이준기 분)가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를 만난 이후부터 아랑사또전의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밤 방송된 아랑사또전 16회는 지금껏 궁금증으로 남아 있던 것들중에 상당수의 진실이 밝혀졌다. 아니 지금껏 드러난 상황들을 한곳에 모아보면 거의 모든것이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옥황과 염라를 제외하고라도 각각의 캐릭터가 알고있는 진실들...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알고 있는 것들, 주왈(연우진 분)과 최대감(김용건 분)이 알고 있는 사실들, 그리고 홍련(강문영 분)이 알고 있는 진실들까지 모두 한곳에 모아 놓고보면 옥황(유승호 분)이 홍련(강문영 분)을 멸하기 위해 아랑과 은오.. 2012. 10. 5.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는 또다른 안배의 시작.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 아직 안배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간 갑자기 아랑사또전의 이야기 흐름이 빨라졌다. 아니 빨라졌다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일들을 하나둘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밑그림이 드러났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긴장감이 느껴졌고 그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이게 될 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하다. 우선 지난 시간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새로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 보자. 먼저 은오(이준기 분), 그토록 찾아헤매던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을 마침내 만나게 된 은오다. 그러나 겉모습만 자신의 어머니일뿐 그속은 자신이 알고 있던 어머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는 묘한 기운이 흐르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2012. 10. 4.
아랑사또전, 옥황 유승호가 은오 이준기에게 비녀를 건네준 진짜이유. 아랑사또전, 옥황 유승호가 은오 이준기에게 비녀를 건네준 이유. 아랑(신민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은오(이준기 분)다. 하지만 아랑은 은오의 이런 마음을 받아들이려고 하질 않는다. 아랑(신민아 분) 역시도 자신의 마음이 은오에게로 향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나마 느끼고 있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 세번의 보름달이 지나면 인간계를 떠나 천상이든 지옥이든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아랑(신민아 분)은 은오의 용기있는 고백을 듣고나서도 자신은 사또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며 거짓말을 한 것일테다. 그렇다고 은오가 모든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마음이 이미 아랑에게 향해 있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은오였기에 그리고 자신역시도 아랑과 이어질수 없음을 잘 .. 201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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