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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21

아랑사또전 신민아, 3대 미스테리중에 하나, 아랑이 3년전에 죽임을 당한 이유. 아랑사또전 신민아. 3년전 아랑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드라마를 보다보면 시청자라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머리를 잡고 쓰러지지 않는게 다행일정도로 화가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그 드라마가 재미가 없다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드라마라는 소리는 아니다. 오히려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문제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드라마나 미스테리가 한 가득인 드라마들은.... 정말..... 이런 드라마들은 특징중에 하나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만 잔뜩 선물하고는 다음주를 기약하라는 말만 남긴채 끝내버리는 만행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에 있다.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그런 드라마들중에 하나다. 지난주까지 아랑사또전은 사건의 해결보다는 주인공들이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 2012. 8. 31.
아랑사또전, 아랑이 제물이된 이유와 옥황의 노림수. 톱니바퀴물리듯 돌아가는 상황전개. 아랑사또전, 아랑이 제물이된 이유와 옥황의 노림수. 치밀한 설정이 놀라워 능청 아랑과 응큼은오의 이야기로 시작된 아랑사또전 5회였다. 아랑(신민아 분)은 변복을 하고 자신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있는 곳으로 가보지만 아무리 변복을 했다고는 하지만 티가나는 외모덕에 은오(이준기 분)의 눈에 딱 걸리게 된다. 이사실을 눈치챈 아랑은 서둘러 그곳을 벗어나고 은오 또한 그녀를 쫒아 그곳을 벗어난다. 그리고 부랴부랴 관아로 달려온 은오의 눈에 다소곳이 앉아 능청을 떨고 있는 아랑이 보인다. 어찌나 능청스럽던지 글쓴이의 눈에는 이 낯선 여인네가 누군데 이곳에 있는 것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 능청스런 모습에 욱한 은오는 그자리에서 아랑이 변복할때 입었던 옷을 찾겠다며 아랑의 치마를 뒤적인다. 쩝... 그리고 그.. 2012. 8. 30.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이 말한 세번의 보름달에 숨은 의미. 눈이 호강한 노출장면조차 잊게 만들어. 아랑사또전 신민아, 옥황이 말한 세번의 달에 숨은 의미. 눈이 호강한 노출장면조차 잊게 만들어. 영감탱이를 만나러 저승으로 올라간 아랑(신민아)은 그곳에서 두 영감탱이(?)를 만난다. 옥황은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지만 아랑의 눈에는 젊은 모습으로 변신한 영감탱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것을 알게 된 이후 진실을 알려달라고 거의 매일밤 소원을 빌었지만 아무런 대답조차 들을수 없었으니 옥황(유승호 분)이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옥황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그녀에게 세번의 보름달의 시간을 주었고 그 시간동안 스스로 진실을 밝혀내라고 말했을 뿐이다. 옥황상제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그저 장난기가 발동되어서.... 2012. 8. 24.
아랑사또전, 신민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황보라의 굴욕? 맹한 표정이 압권이야. 아랑사또전 신민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황보라, 맹한 표정이 압권이야. 은오(이준기 분)는 대단했다. 귀신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귀신들과 맞짱을 뜨고도 남을 무술실력까지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랑이 방울(황보라 분)의 한맺힌 하소연을 듣다 더이상 그녀에게 피해를 줄수 없다는 생각에 그자리를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찾아들었지만 그곳에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 동네 불량귀신들이 미리 진을 치고 있었다. 그런 귀신들에게 붙잡혀 곤혹을 치루고 있는 아랑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백마탄 사또 은오였다. 은오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아랑(신민아 분). 하지만 아랑은 마냥 기뻐할수 만은 없었다. 지금껏 고수레로 연명하며 살아온 그녀에게 겨우 옷한벌이 생겼는데 금쪽같은 옷으로 바꿔입자마자 누더기로 변해버렸으니.. 201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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