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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13

유령 소지섭 반격, 이연희가 말한 이상한 이야기의 정체는 최고의 반전을 위한 복선? 유령 소지섭 반격, 이연희가 말한 이상한 이야기의 정체는 최고의 반전을 위한 복선? 지난 방송 역시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유령이었습니다. 막힘이 없어서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껏 깔아두었던 여러가지 복선들을 하나로 묶어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잠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은희 작가는 역시 친절한 작가분은 아닌 듯 합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그동안 등장시켰던 여러복선들을 하나둘씩 풀어가면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는 했지만 해결된만큼, 아니 그 보다 더한 복선들을 등장시키면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시간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앞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칠 단서들이 등장하고 결말을 예측할수 없도록 만들고 있었습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다지요.^^ 그중에.. 2012. 7. 27.
유령 소지섭, 박기영의 결정적인 한마디, 그의 죽음을 알리는 비극의 전주곡. 박기영(소지섭 분)과 권혁주(곽도원 분), 유강미(이연희 분) 이 세사람이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기도 전에 조현민은 그들을 벼랑끝으로 내몰았습니다. 또다른 내부동조자 신경수(최정우 분)를 이용해 죽은 염재희의 USB에 남상원 살인사건 영상을 심어놓게 만든 것이죠. 그 결과 박기영(소지섭 분)은 도망자 신세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난주방송분을 본 후 이제 곧 반격이 시작될거란 기대를 하게 만들더니 그런 기대를 뒤엎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였습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들 세사람은 조금씩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는데요. 가장 큰 진실은 아마도 죽은 김우현(소지섭 분)이 조현민에게 넘어간 것이 아니라 그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포섭된 것처럼 행동했다는 사실과 신경수(최정우 분)이 또다른 내부스파이라는 .. 2012. 7. 26.
유령 내부스파이 소지섭 곽도원, 소간지의 미친소 따라잡기, 싱크로율 0%에 빵터져. 유령 소지섭 곽도원, 소간지의 미친소 따라잡기 싱크로율 0%에 빵터져.. 지난 19일 방송된 드라마 유령은 폭풍전야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한회였던것 같습니다. 강응진(백승현 분)에 이어 또다른 유령의 내부스파이가 경찰청 수사국장인 신경수(최정우 분)로 밝혀지기도 하고 조현민(엄기준 분)과 박기영(소지섭 분)이 트루스토리에서 대면하면서 서로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음을 선포하는등 긴장감넘치는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와는 싸움의 양상이 달라질 것임을 예고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난 방송에서는 중요한 사건들이 여럿 등장했지만, 그것보다 더 강조된 것이 김우현(소지섭 분)을 포함한 사이버 1팀 팀원들이 마지막 싸움을 앞두고 전의를 다지는 듯한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화기애.. 2012. 7. 20.
유령 송하윤, 여주인공과 비교될수 밖에 없는 캐릭터, 이연희 보고 있나. 유령 송하윤, 여주인공과 비교될수 박에 없는 캐릭터, 이연희 보고 있나. 최근들어 드라마 유령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는 트루스토리의 여기자 최승연(송하윤 분)인데요. 지난밤 방송에서는 이 최승연이 제대로 민폐를 끼쳤습니다. 물론 자신 나름대로는 권혁주(곽도원 분)를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지만, 그런 부탁을 한 대상이 너무 나빴죠. 하필이면 조현민(엄기준 분)의 하수인인 구연주에게 부탁을 하게되었으니 말입니다. 하긴 그녀가 믿을 사람이라고는 구연주밖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경찰에 가서 전해주자니 불법도청으로 오히려 권혁주팀장에게 나쁜 결과를 미칠것 같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걱정이 되고 말입니다. 만약 구연주가 조현민의 하수인이 아니었다면 이미 얼굴을 익힌 두사람이니 충분히 도움이..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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