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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하지원10

더킹 투하츠, 던킨 투하츠라는 오명벗고 간접광고 논란 잠재울 명품 소품. 더킹 투하츠, 던킨 투하츠라는 오명벗고 간접광고 논란 잠재울 명품 소품. WOC 첫 상대가 미국으로 정해지자, 고민에 빠진 이재하(이승기 분)와 단일팀. 유력한 우승후보인 미국팀을 피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했지만, 무심한 하늘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아니 김봉구(윤제문 분)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대한민국의 왕들이 공식적인 행사에 참가할때면 항상 똑같은 반지를 낀다는 사실을 알고있던 김봉구는 이재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예상하고 특수한 마그네틱을 발라놓은 공과 원래의 공을 바꿔치기 하여 이재하가 미국팀을 뽑을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알리없는 이재하는 무심코 반지낀 손을 넣어 공을 선택하고 그렇게 미국과의 대결이 결정되면서 한국팀은 1회전탈락이라는 위기에 처한다. 나중에.. 2012. 5. 4.
더킹 투하츠 이승기, 비주얼을 이용한 치밀한 역습, 통쾌했던 반격의 시작. 더킹 투하츠 이승기, 치밀한 역습으로 일궈낸 통쾌한 한방 김봉구, 존메이어라는 이름보다 친근감 있고 정겨운 한글씩 이름이다. 하지만 이 이름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 그 한사람은 절대 친근하거나 정겨운 성격의 사람이 아니다. 존메이어라는 외국식 이름을 가진 이 한국인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다국적 군산복합체인 클럽M의 수장이면서, 이재하(이승기 분)에게 알수없는 적대감을 가졌으며, 실제 성격 또한 마찬가지, 정겨움과는 거리가 먼 광기로 똘똘뭉친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물이다. 이런 김봉구(윤제문 분)가 이재하의 목숨을 노렸다. 형인 이재강(이성민 분)을 죽인것으로도 모자라 이재하의 목숨까지 노리면서 절대 공존할수 없는 사이임을 다시한번 증명해 주었다. 항아(하지원 분)의 유산소식을 듣고 힘.. 2012. 4. 27.
더킹 투하츠 이승기, 독한놈.나쁜놈.이상한 놈. 이재하의 놈놈놈 퍼레이드. 더킹 투하츠 이승기 독한놈.나쁜놈.이상한 놈.. 이재하의 놈놈놈 퍼레이드. 이재하는 어린시절부터 왕제라는 신분으로 인해 너무 귀하게만 자랐다. 가족들도, 주변 사람들도, 심지어 국민들까지도 그를 귀하게 여긴 것이다. 이런 주변환경이 이재하를 천방지축으로 만들었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이상한놈 이재하... 이재하(이승기 분)는 정말 독특한 이성관을 가지고 있다. 남자가 여자를 보는 기준 100가지 중에서 1에서 95번까지가 외모이며, 아무리 돈을 못벌와도 혹은 바람을 피워도 여성은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고. 모든 것을 포용해 줄수 있는 모성애를 가져야 하며 말대답은 절대 안된다. 낮에는 하늘하늘 청순하면서도 밤만되면 요부로 돌변하는 그런 여성.... 이상이 이재하가 가지고 있는 이성관.. 2012. 4. 7.
더킹 투하츠 이승기,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최고의 5분. 더킹 재밌다. ^^ 이승기와 하지원의 안정된 연기가 좋고, 조연들의 코믹한 연기 또한 재밌고..지난 28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를 보면서 느낀 감정들이다. 물론 더킹이 이런 재미만을 선사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 마냥 웃을수 만은 없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미국과 중국이 마치 자신들이 UN의 전부인냥 행동하는 다소 민감할수 있는 장면과 김항아(하지원 분)가 자신이 WOC에 참가한 이유는 결혼때문이라 말한것 그리고 그말을 들은 다른 참가자들 역시 남북통일이 목적이 아닌 너무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참가한 것이라고 말한 장면들은 지금의 시대상황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단순히 웃음과 감동을 주는 로코가 아님을 드러내는 이런 장면들은 블랙코미디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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