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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04

위대한 탄생2 푸니타 초대, 치명적인 매력으로 윤도현을 사로잡은 푸니타. 위대한 탄생 시즌2 에서 가장 인상깊은 사람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푸니타를 꼽을 것이다. 인도에서 온 푸니타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매력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매력을 가진 푸니타가 출연하는 위탄2 지난 방송은 멘토 박정현의 깜짝카메라로 시작되었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쇼핑에 나선 푸니타는 옷가게에 들어가 반전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선보인후, 다시 피팅룸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는 도중에 박정현이 등장한다. 푸니타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하며 멘토들중 "누가 옷을 잘입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푸니타는 "이선희"라는 대답을 한다. 이에 그럼 멘토인 박정현은 어떠냐고 묻자 "귀엽게" 라는 말을.. 2011. 12. 17.
오다기리 죠 싸인논란에 이은 중국어 인사, 기본예의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이유. 오다기리 죠는 일본에서 손 꼽히는 배우중에 한사람이다. 그런 오다기리 죠는 장동건, 판빙빙과 함께한 한중일 합작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홍보차 방문해 여러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헌데 이런 오다기리죠에게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부산의 한 식당에서 사인을 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응하고서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일본의 인기 여가수 코다쿠미의 이름을 적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한국인 비하 싸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싸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눈에는 일본사람 아니라고 일본어로 능욕하는 것처럼 보인다", "헐..", "기분 나쁘다",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딴에 그냥 장난이라고 한 건가요? 타국에 와서 왜 저래", "오다기리 죠 좋아하는데 이건 뭐지..", "일본어 모를거라 생각.. 2011. 12. 16.
나는가수다 바비킴 회상,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무색하게 만든 감동의 도가니. 산울림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가수다 10라운드는 보는 사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무대의 연속이었다. 자우림의 몽환적인 분위기도, 절제된 샤우팅으로 노래하던 김경호도, 단조로움을 극복한 윤민수의 무대역시, 최고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나는가수다 방송에서 가장 좋았다고 느꼈던 무대는 저 세사람의 무대가 아니라 바비킴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모든 가수가 그렇겠지만 바비킴 또한 지금껏 수많은 변신을 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해 왔다. 특유의 목소리로 리듬을 타기도 하고 때로는 흥겨움에 겨워 춤을 추기도 하고 또 때로는 랩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연출해 왔다. 이런 영향에서인지 한동안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도 했던 바비킴이지만 최근에는 잠시 .. 2011. 12. 12.
이승기 문자한통, "힘을 드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감동인 이유. 이승기를 빼놓고는 요즘 연예계를 논할수가 없다.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드라마면 드라마 모든 방면에서 성공을 거두며 연예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누난 내여자라니까라는 노래로 대한민국 모든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이승기가 지금은 누나들을 넘어 온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그를 잊게 만든 결정적인 역활을 한것은 누가뭐라해도 1박2일 일 것이다. 가수로서 어느정도 성공한 이승기였지만 그 뿐 지금의 인기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런 이승기가 1박2일에 출연하면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수로서만 보여주던 어리고 바른 모습들이 1박2일이라는 예능을 통해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 것이다. 엄친아, 허당등 1박2일.. 201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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