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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7

메이퀸, 김재원의 속보이는 행동이 불러온 비극? 불효자는 웁니다. 메이퀸 김재원, 사랑에 눈이 먼 강산의 속보이는 행동에 빵터져. 해주(한지혜 분)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이 사실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아니라, 윤학수(선우재덕 분)라는 사람이 네 아버지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가 살아 있으며 그 사람의 이름은 천지그룹 장도현(이덕화 분)의 아내 이금희(양미경 분)이다. 이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밝혀져 버렸다. 해주는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조달순(금보라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친 어머니를 찾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아니 마음 한구석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껏 자신을 키워준 조달순과 다른 가족들이 자신에게는 친가족보다 더 소중했기에 친부모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접었던 것이리라... 2012. 10. 22.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박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 분)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하긴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들 뿐이다. 어찌 그리 모질게 대할수가 있는 것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할때도 그처럼 냉정하게 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슬픔을 알기에 창희를 욕할수도 없다. 자신이 사랑하는 해주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장도현(이덕화 분)이라는 소름끼치는 악마로부터 해주를 지켜내기 위해 택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기에 그를 욕할수가 없다. 장일문(윤종화 분)에게 맞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평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장일문을 향한 분노를 터트리며 해주.. 2012. 10. 21.
메이퀸, 막장스런 설정과 진부한 전개? 그래도 볼수 밖에 없는 이유. 메이퀸, 막장스런 설정과 진부한 전개? 그래도 볼수 밖에 없는 이유. 출생의 비밀, 자식을 몰라보는 엄마, 여주인공은 온갖 고난을 달고 사는 캔디, 그런 여주인공을 뒤에서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 남 주인공,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하는 이런 장치들은 고전적이라 할 만큼 진부하고 막장이라 불릴만큼 답답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를 지켜보게 되는 이유는 각 캐릭터들이 그 진부함을 너무 잘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창희라는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자. 해주(한지혜 분)와 함께 외국으로 도피하려던 창희(재희 분)의 계획은 장도현(이덕화 분)이 보낸 문자한통으로 인해 물거품이 된다. 아니 처음부터 실패할 계획이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해주가 아무리 자신이 사랑하고 함께하고 .. 2012. 10. 15.
메이퀸 재희,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케 하는 소름끼치는 웃음. 악마의 모습이 보여. 메이퀸 재희,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케 하는 결정적 한마디.. 창희(재희 분)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칼을 빼내 들었지만 역시 장도현(이덕화 분)회장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장도현 회장은 그 옛날 기출(김규철 분)이 천홍철(안내상 분)을 뺑소니 사고로 죽게 만들 당시의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기출을 협박하고 그에게서 자신이 천홍철을 죽게 만들었다는 자백까지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 자신을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 창희를 협박하므로써 비리 혐의는 물론 창희까지 자신의 수족으로 끌어들이게 된 것이다. 어찌보면 이는 장도현 회장의 뛰어나서라기 보다 재희의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이 아들의 발목을 잡은 것이라 할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장도현의 주도면밀함은 인정할 만 하다... 201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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