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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8

무한도전 공약 남발 속에 시작된 나름가수다가 일밤 나는가수다의 디스? 무한도전 공약 남발 속에 시작된 나름가수다가 일밤 나는가수다의 디스? 나름가수다는 시작전부터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청중평가단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할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지난 24일 나름가수다가 공개되었다. 어떤모습일지 지켜보기전 지난 무한도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달력특집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한명에게라도 더 많은 달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다했다. 그렇게 달력특집이 끝나고 약속대로 1위를 한 사람에게 달력 1만부를 기증할수 있는 영광이 주어졌다. 거기에 더해 멤버들은 만약 자신이 1위를 할 경우에 대한 공약을 내걸었다. 처음 노홍철은 시계를 하나씩 이라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에 질세라.. 2011. 12. 25.
"무한도전" 하하 트위터 뺨, 정형돈 정준하의 귀뺨영상 재미있지만 씁쓸할수 밖에 없는 이유. 명수는 12살 두번째 시간이 지난 10일 전파를 탔다. 어린시절 많이 접했던 놀이들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박명수의 모습은 왠지 웃기기 위해서 만든 설정이 아닌 실제 박명수의 어린시절 모습처럼 느껴졌다. 놀이라고는 전혀 모르고 자란듯한 박명수의 모습은 왠지 모를 짠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런 박명수를 위해 무도멤버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놀이에 대한 설명과 규칙까지 일일이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박명수는 차츰 익숙해져 갔다. 그렇게 수많은 놀이들을 하고 박명수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잡힐때 즈음, 어린시절 해가 진후의 모습이 그려졌고,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어머니의 "밥먹으로 와" 라는 소리가 들려오며 멤버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홀로 남은 명수는 "우리 엄마는.."이라는 말을 하.. 2011. 12. 11.
무한도전 정준하 선행, 정준하 장가보내기 캠페인이 생길수 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지난 무한도전은 박명수특집으로 꾸며졌다. 얼마전 짝꿍특집에서 어린시절 친구들이 없었을것 같다는 말이 발단이 되어 박명수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을 선물하는 특집이었다. 어린시절 한번쯤은 해보았을 법한 놀이들과 불량식품을 나눠 먹으며 얘기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정겹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날방송의 시작은 박명수가 아닌 정준하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 박명수가 "내 예상이 맞았어요. 정준하가 장가를 못갔어요. 올해"라는 말을 꺼냄으로써 시작된 정준하의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유재석의 감사 인사와 함께 팬들이 자발적으로 "정준하 장가보내기 범국민프로젝트"활동을 시작했다라는 말로 이어졌고 무도멤버들 특유의 정준하 약올리기는 여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정준하 장가보내기 캠페인이 팬들의 자박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 2011. 12. 4.
무한도전 짝꿍특집, 조나단 피터 커플의 탄생, 밉상 하하가 망쳐버린 절반의 성공.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짝꿍특집이 계속됐다. SBS 프로그램인 짝을 패러디한 짝꿍특집은 지난 오피스특집에서 드러난 멤버들간의 마음의 벽을 허문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재밌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이처럼 상반된 의견이 나온 배경에는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있어왔던 특집들처럼 또다른 뭔가를 기대했을거란 생각때문이다. 분명 이번 짝꿍특집은 조정특집의 감동도 스피드특집에서 보여줬던 의미심장함도 볼수 없는 그저그런 특집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짝꿍특집은 또다른 측면에서 봤을때는 상당히 의미있는 특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 이유는 짝꿍특집이 어쩌면 시청자들을 위한.. 201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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