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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40

빛과 그림자 나르샤, 순진한 조태수의 가슴에 불을 지핀 당돌함. 너무 야릇해. 빛과 그림자 나르샤, 노총각 가슴에 불을 지핀 당돌함, 너무 야릇해.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복수의 칼을 빼내 들었다. 첫번째 복수의 대상은 조명국(이종원 분),조명국은 어린시절 친형처럼 따랐던 인물이지만 진실을 알게된 이후에는 누구보다 원망스러워 했던 인물이고 반드시 복수를 해야만 하는 인물이다. 거기에 더해 강기태가 추구하고 있는 길, 즉 연예계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산이기에 조명국을 첫번째로 선택하게 되었다. 덤으로 장철환에게 어느정도 타격을 입힐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기회이기에 최우선적으로 조명국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강기태는 조명국이 충무로를 장악하려 한다는 사실과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송미진 사장의 조카(김규.. 2012. 4. 4.
빛과 그림자 전광렬, 차수혁을 초라하게 만든 4단변신 표정연기, 말이 필요없어. 오늘에 두번째 이야기. 빛과 그림자 전광렬, 소름끼친 4단변신 표정연기, 말이 필요없어. 이 블로그에 처음 온 방문객분들이라면 뜬금없이 오늘에 두번째 이야기라고 올라와 있는 것에 많이 당황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이보다 앞선 포스팅에서 이미 밝혔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앞에 글을 확인해 보시길...^^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개성을 표현하며 연기를 펼치고, 그것을 본 시청자들이나 관객들은 그 사람의 연기가 어떠했다라고 자신만의 평가를 내리게 된다. 모든 배우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지금의 대중들은 예전보다 호불호가 더욱 분명해져서 배우가 펼치는 연기에서 어색한 부분이 느껴지거나 혹은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2012. 3. 28.
빛과 그림자 안재욱, 손담비와 남상미를 사로잡은 강기태의 매력이 허풍인 이유. 빛과 그림자 안재욱, 손담비와 남상미를 사로잡은 강기태의 매력이 허풍인 이유. 어제 방송된 빛과 그림자를 보면서 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드라마에 대한 리뷰를 쓰다보면 간혹 무엇을 주제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질때가 있는데 어제가 바로 그런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런날들은 드라마의 내용이 단조롭거나 아니면 극의 전개가 평이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럴땐 정말 리뷰를 쓰기가 싫어진다. 그렇지만 올해들어 개인적인 결심, 1일 1포스팅이라는 나름의 계획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글을 쓰게되고 그러다보면 글 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워지거나 아니면 앞뒤가 맞지않는 글이 되곤 한다. 가뜩이나 부족한 글재주에 이런 상황까지 겹쳐지면 정말 최악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전혀 다른 이유, 아니 정반대의 경우에도 글을 쓰기가 막막해질수.. 2012. 3. 28.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복수와 관련된 두가지 관전포인트. 지난 26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드라마의 2막이 끝남을 알리고 마지막 장인 3막이 시작됨을 알리는 한회였다. 그런만큼 초반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극적인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이는 드라마나 영화가 새로이 시작할때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과정을 거치듯이 빛과 그림자도 3막에서 활약하게 될 등장인물들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초반에는 강기태(안재욱 분)가 기자회견을 통해 장철환의 비리와 자신이 누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중정 김부장을 믿지 못한 강기태가 유채영등을 이용해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고 그곳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이 회심의 카드는 다른누구도 아닌 중정 김부장(김병기 분)의 손에 의해 무산되고 .. 201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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