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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27

빛과 그림자 손담비 안재욱, 유채영과 차수혁의 돌이킬수 없는 선택이 불러올 비극. 지난 31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에게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태수(김뢰하)가 동대문의 거물급 건달 한지평을 제거하고 한양구락부를 접수하기 위해 보낸 건달들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강기태는 온몸을 던져 한지평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 일을 계기로 빛나라 쇼단이 한양구락부 무대에 설수 있게 되면서 빅토리아의 영업정지로 인해 위기에 몰렸던 빛나라 쇼단과 강기태가 활로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이도 잠시 노상택(안길강)의 유혹에 넘어간 신정구(성지루)가 빛나라 쇼단을 데리고 노상택의 세븐스타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을 망쳐버린 강기태(안재욱)를 손봐주기 위해 조태수(김뢰하)가 보낸 건달들이 강기태를 습격하는 상황이 연출 된 것이다. 이렇듯 강기태에게 기회.. 2012. 2. 1.
빛과 그림자,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깡패 조태수의 굴욕이 통쾌해. 빛과 그림자, 카리스마 넘치던 정치깡패 조태수의 굴욕이 통쾌해.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빛과 어둠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화려함속에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삶, 그 삶에 결코 밝은 빛만 있는것이 아니라 피할수 없는 치명적인 어둠 또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빛과 그림자는 연예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어둠의 손길들 즉 권력자들의 지저분한 싸움까지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어둠은 빛과 그림자에 빠져들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어둠을 만들어가는 일등공신은 장철환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이다. 전광렬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저런 성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 2012. 1. 25.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빛과 그림자 남상미 손담비 안재욱을 향한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 70년대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는 신파극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와 전형적인 악당이 등장해 두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신파극만의 특징아닌 특징이랄수 있겠다. 이런 신파극을 그대로 가져와 지금의 시청자들에게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일부 시청자들을 제외하고는 외면받기 딱 좋은 상황에 놓일 것이다. 이런 신파극에 대한 쓸데없는 이야기를 언급한 것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를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70년대의 신파극을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의 배경이 6.70년대의 우리나라이고 당시 주류를 이뤘던 신파극이 겹쳐지면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일테다. 빛과 그림자에는 성공스토리를 담겨 ..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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