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빛과 그림자40

빛과 그림자, 전광렬이라 해도 어쩔수 없는 억지설정에 화도 안나는 이유. 정혜(남상미 분)가 드디어 의식불명상태에서 깨어났다. 비록 하반신이 마비되어 여배우로서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다름 없게 되었지만 일단은 의식이 돌아온것만해도 다행스러운 상황이라 여겨야 할 듯 하다. 정혜가 의식불명상태로 누워 있을 당시 기태(안재욱 분)이 보여준 순애보라면 그녀가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의 몸 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어쩌면 기태의 이런 순애보가 있었기에 정혜(남상미 분)이 의식을 회복할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몇차례의 응급상황을 겪으면서도 기태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그녀에게 삶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앞으로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듯 하다. 장철환이 무슨짓을 할.. 2012. 6. 19.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보다 더 소름돋았던 안재욱의 슬픈 눈물. 빛과 그림자 전광렬의 소름끼치는 카리스마보다 더 소름돋았던 안재욱의 슬픈 눈물. 전국구 건달들이 그를 큰형님이라 부르고 화려한 톱스타들의 후견인 노릇을 하면서 '밤의 황제','연예계의 대부'로 불리는 큰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그 스스로는 자신의 인생을 성공이라 여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빛과 그림자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강기태라는 인물의 시놉이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이런 시놉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방송이었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랑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성공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목..... 강기태(안재욱 분)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란 누가 뭐라해도 이정혜(남상미 분)일 것이다.. 2012. 6. 13.
빛과 그림자, 강기태의 무대포와 손담비의 애달픔이 드라마를 살리다. 강기태(안재욱 분)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예전의 앞뒤 가리지 않던 무대포스러움이 되살아난 기태가 마지막 복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주 장철환과 조명국이 술을 마시고 있는 곳에서 강기태가 그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나서 바로 실행에 옮긴 것이다. 장철환(전광렬 분)이 어음사기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기태가 김재욱(김병기 분)을 통해 그 같은 사실이 정장군에게 흘러 들어갈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그로 하여금 장철환을 압박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전에 조명국이 그런 사실을 알리면 장철환이나 자신만 다치는 것이 아니다.라고 협박을 하지만, 예전의 그 무대포스러움이 되살아난 기태(안재욱 분)가 한번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장철환은 정장군으로부터 압박을 당한다. .. 2012. 6. 5.
빛과 그림자,강기태의 끝나지 않는 고난. 이제는 화가나려고 하는 이유. 지금까지 32번, 오늘의 리뷰까지 합하면 33번째.. 빛과그림자라는 드라마를 처음 접한것이 21회가 방송될 즈음이었다.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가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고 도전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런 기태에게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몰락시키려는 장철환(전광렬 분)일당. 정말 우연히 이드라마를 접하게 되었다. 별 생각없이 돌렸던 채널속에서 소름끼칠정도의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광렬씨의 연기에 이끌려 1회부터 다시보기하고 지금까지도 빛과그림자가 방송되는 월요일을 기다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오늘 안좋은 소리를 한마디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그동안 보여준 배우들의 연연을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지켜볼수밖에 없을테니까. 그동안 빛과 그림자는 정말 어느것 하나 흠잡을 것 없는.. 2012. 5.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