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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16

빛과 그림자 안재욱, 기태에게 불어닥칠 변화를 알리는 결정적 1분. 빛과 그림자 안재욱,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 "니놈하고에 인연 참 징글징글 하다." 조태수(김뢰하 분)이 탈출에 성공하며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한 말이다. 두사람의 인연은 조태수의 말처럼 정말 징글징글하게 이어져 왔다. 조태수는 그 경우가 더욱 심해 강기태와 엮일때마다 굴욕을 당하면서 전국구 조직의 보스라는 체면에 먹칠을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조태수는 엮일때마다 좋지 못한 일을 당하고 그런 강기태를 죽이려 한적도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강기태에 대한 호감이 자라나고 있기도 했다. 그런 호감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다시한번 드러났고 강기태를 밀항선에까지 태워주려고 한다. 하지만 두사람의 이런 밀항 계획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 무사히 탈출에 성공.. 2012. 3. 13.
빛과 그림자, 안재욱이 탈옥에 성공한다면 다음 무대는 바로 여기. 빛과 그림자, 안재욱이 탈옥에 실패해야만 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는 차수혁을 유채영(손담비 분)은 장철환, 이정혜와 유채영은 사건의 내막을 알지 못한채 두사람을 찾아가 강기태(안재욱 분)을 구해달라 부탁을 한다. 만약 강기태를 함정에 빠뜨린 것이 그 두사람인것을 알았다면, 다른 방법으로 접근했을테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니 부탁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수혁은 자신과는 상관없는듯 기태를 향한 혐의가 좋은 쪽으로 해결될것이라 말하고, 장철환은 이런 유채영을 이용하려고 든다. 특히 장철환과 모종의 거래를 끝낸 유채영, 그리고 차수혁을 흔들어 놓은 정혜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지켜보아야 할듯하다. 이렇듯 지난 목요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가 수감되고 주변인물들이 그를.. 2012. 3. 7.
빛과 그림자 이필모, 안재욱을 위험에 빠뜨린 차수혁의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비정함. 빛과 그림자 이필모, 기태를 위험에 빠뜨린 차수혁의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비정함. 빛과 그림자에서 이필모가 연기하는 차수혁은 알다시피 강기태(안재욱 분)와는 둘도 없는 친구 그이상의 관계였다. 순양에서 어린시절부터 기태와 함께 자란 차수혁은 친아들, 그리고 친형제처럼 지내며 기태의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대학시절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장철환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그 관계는 점차 틀어지고 지금에 와서는 기태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인물이다. 지난 5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 분)을 향한 차수혁(이필모 분)의 치밀하고 위험한 계획들이 잘 드러난 방송이었다. 지난주 대마초파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빛나라 소속 가수들이 대거 구속된다. 하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강기태는 답답하기만.. 2012. 3. 6.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서히 드러나는 악녀본색에 소름끼쳐.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서히 드러나는 악녀본색.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밝음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예계라는 가장 화려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암투와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주인공 강기태(안재욱)를 중심으로 출연배우들이 어떤이는 빛으로 어떤이는 그림자로서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강기태(안재욱)이 빛,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장철환은 어둠, 악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 두 사람의 대립이 지금까지 극의 흐름을 이끌어오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장철환의 주위에 있는 인물들은 강기태와는 악연으로 이어져 어떻게 해서든 강기태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스토리가 그렇듯 강기태에게는 빛을 더욱..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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