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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13

무신(武神) 최강무력의 캐릭터 난장, 그녀의 난장판이 싫지않은 이유. 무신 최강의 캐릭터 난장, 그녀의 난장판이 싫지않은 이유. 드라마나 혹은 영화 특히 진지한 내용의 드라마들에서 주인공들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만들며 작품을 이끌어 간다. 그러다보면 자칫 경직되기 쉽고 건조한 느낌을 만들어내게 된다. 영화 같은 경우 코믹한 캐릭터없이 진지한 내용으로 끌어가도 런닝타임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별무리 없이 수용할수있다. 하지만 드라마의 경우 특히 1,2회로 끝나지 않는 미니시리즈같은 장편의 경우에는 경직된 느낌만으로는 시청자들을 붙잡는데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그런 진지한 드라마의 경우 극의 경직을 막기 위해서 코믹적인 요소를 추가하거나 웃음을 줄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의 드라마들은 주인공들이 직접 이런 코믹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인공.. 2012. 3. 4.
무신 볼매녀 홍아름의 비밀, 그녀가 맞을 최후에 대한 단서. 무신 볼매녀 홍아름의 비밀, 그녀가 맞을 최후에 대한 단서. 몽고 징기스칸의 군대가 국경을 넘어 온 상황에서도 서민들의 동요를 막기위해 격구대회가 계속 진행되면서 주인공 김준(김주혁)의 눈물겨운 그리고 피나는 사투가 계속이어졌다. 첫 격구대회에서 이미 큰 부상을 입은 김준이었지만, 자신을 위해 아니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월아(홍아름 분)를 노예라는 신분에서 벗어나도록 만들기 위해, 그리고 노예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그를 격구장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더이상 격구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하지만, 김준은 송이(김규리)에게 꼭 출전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런 김준의 모습에 송이는 어쩔수 없이 그가 출전할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그리고 그를 .. 2012. 2. 27.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요즘 MBC는 사극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를 품은달과 최근 새로이 시작된 무신까지 연이어 사극을 꺼내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고 있는 듯 하기 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이 두 드라마가 분명 사극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퓨전사극을 대표하는 해를 품은달, 정통사극을 대표한다고 할수있는 무신, 이렇듯 같은 사극이지만 퓨전과 정통이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를 품은달은 이미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퓨전사극이 어떤것이다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정통사극도 마찬가지 예전의 사극들이 대부분 이런 정통사극의 형.. 2012. 2. 26.
무신 김규리, 연기력논란을 벗어나기 위한 간단한 해결책. 무신 김규리 그녀가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 고려시대 무신정권을 배경으로 천한 노비의 신분에서 최고 권력자로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 김준(김주혁)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무신, 그런 김준과 비극적인 사랑을 나누며 드라마의 한축을 맡게될 여주인공 송이(김규리), 하지만 최근 여주인공 송이역을 맡은 김규리에 대한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알려진 김규리, 자신의 이름까지 바꿔가며 새로운 드라마 무신에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냉정하기만 하다. 이제 겨우 3회가 방송되었을 뿐인데도 김규리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무신에서 김규리는 여주인공 송이역을 맡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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