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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6

유령 소지섭, 박기영의 결정적인 한마디, 그의 죽음을 알리는 비극의 전주곡. 박기영(소지섭 분)과 권혁주(곽도원 분), 유강미(이연희 분) 이 세사람이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기도 전에 조현민은 그들을 벼랑끝으로 내몰았습니다. 또다른 내부동조자 신경수(최정우 분)를 이용해 죽은 염재희의 USB에 남상원 살인사건 영상을 심어놓게 만든 것이죠. 그 결과 박기영(소지섭 분)은 도망자 신세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난주방송분을 본 후 이제 곧 반격이 시작될거란 기대를 하게 만들더니 그런 기대를 뒤엎는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였습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들 세사람은 조금씩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는데요. 가장 큰 진실은 아마도 죽은 김우현(소지섭 분)이 조현민에게 넘어간 것이 아니라 그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포섭된 것처럼 행동했다는 사실과 신경수(최정우 분)이 또다른 내부스파이라는 .. 2012. 7. 26.
유령 내부스파이 소지섭 곽도원, 소간지의 미친소 따라잡기, 싱크로율 0%에 빵터져. 유령 소지섭 곽도원, 소간지의 미친소 따라잡기 싱크로율 0%에 빵터져.. 지난 19일 방송된 드라마 유령은 폭풍전야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한회였던것 같습니다. 강응진(백승현 분)에 이어 또다른 유령의 내부스파이가 경찰청 수사국장인 신경수(최정우 분)로 밝혀지기도 하고 조현민(엄기준 분)과 박기영(소지섭 분)이 트루스토리에서 대면하면서 서로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음을 선포하는등 긴장감넘치는 상황들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와는 싸움의 양상이 달라질 것임을 예고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난 방송에서는 중요한 사건들이 여럿 등장했지만, 그것보다 더 강조된 것이 김우현(소지섭 분)을 포함한 사이버 1팀 팀원들이 마지막 싸움을 앞두고 전의를 다지는 듯한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화기애.. 2012. 7. 20.
유령 스파이, 내부동조자에 대한 또다른 단서? 충격반전을 위한 노림수 포착. 이번주 유령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심사는 단연 경찰청내 내부동조자 즉 스파이가 누굴까라는 것이었다. 지난주 극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유령의 스파이로 의심받았던 한영석(권해효 분)이 사실은 사건 수사를 위해 조현민을 만났던것 뿐이고 그 과정중에 조현민에게 살해당하기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시청자들은 거의 맨붕상태가 되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친절함과는 담쌓은 듯한 우리의 유령은 또다른 단서를 제공하므로써 시청자들을 궁금증의 호수로 빠져들도록 만들어 버렸다. 글쓴이 또한 그 궁금증의 호수를 벗어나기 위해 7회부터 다시보기를 하며 열심히 단서를 찾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부분을 부분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늘은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2012. 7. 8.
유령 소지섭, 남상원이 김우현에게 노트북을 남긴이유, 충격반전을 위한 치밀한 안배? 반전... 지난주와 이번주 드라마 유령은 이 반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주 한영석(권해효 분)이 마지막 순간 보여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인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한영석이 팬텀의 내부동조자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더니 그도 잠시 이번주들어 그가 단지 수사를 위해 조현민을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오히려 조현민에게 살해당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것이다. 정말 소름끼친다는 말로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는 이 상황은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듯 하다. 이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유령이고보니 다른부분에 있어서도 시청자들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가장 큰 관심사는 당연 내부동조자가 누군가라는 것일테다. 앞서 말했듯이 한영석이 내부동조자가 아니었다라는 것이 .. 201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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