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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6

메이퀸, 김재원의 속보이는 행동이 불러온 비극? 불효자는 웁니다. 메이퀸 김재원, 사랑에 눈이 먼 강산의 속보이는 행동에 빵터져. 해주(한지혜 분)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이 사실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아니라, 윤학수(선우재덕 분)라는 사람이 네 아버지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가 살아 있으며 그 사람의 이름은 천지그룹 장도현(이덕화 분)의 아내 이금희(양미경 분)이다. 이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밝혀져 버렸다. 해주는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조달순(금보라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친 어머니를 찾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아니 마음 한구석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껏 자신을 키워준 조달순과 다른 가족들이 자신에게는 친가족보다 더 소중했기에 친부모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접었던 것이리라... 2012. 10. 22.
메이퀸 한지혜 아들녀석들 한혜린, 이름만큼이나 닮아 있는 두사람의 사랑 대처법, 신기하네. 메이퀸과 아들녀석들, 다른듯 닮은 두 드라마의 사랑방정식. 오늘 포스팅의 주제가 된 메이퀸과 아들녀석들, 이 두드라마는 전혀다른 장르입니다. 아시다시피 메이퀸이 주인공 해주(한지혜 분)가 수많은 인생의 고난을 이겨내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담은 성공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반면에 아들녀석들이라는 드라마는 세아들들 유현기(이성재 분), 유민기(류수영 분), 유승기(서인국 분)의 결혼과 이혼,그리고 그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두드라마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등장인물들의 엇갈린 사랑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제부터 이 두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엇갈린 .. 2012. 9. 24.
메이퀸, 막장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악역 3인방.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메이퀸, 막장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악역.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이금희(양미경 분)는 해주(한지혜 분)의 목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어릴적 잃어버린 자신의 딸 유진을 떠올린다. 하지만 해주(한지혜 분)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가 없었을 뿐더러 너무 어릴적 일들이라 해주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는듯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금희(양미경 분)가 선택한 것은 거제도에 있는 해주의 엄마 조달순(금보라 분)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달순은 이금희(양미경 분)를 미친여자 취급하며 해주(한지혜 분)는 자신의 딸이라고 말했다. 조달순(금보라 분)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함께 내려온 박기출(김규철 분)의 영향탓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천홍철(안내상 분)의 죽음이후 마음속으로 자신의.. 2012. 9. 23.
메이퀸 9회 김재원, 화려한 첫등장보다 더 화려했던 두가지 살. 그중에 제일은 겁살이요. 메이퀸 방송정보 드라마: 총 32부작/15세이상 관람가 편성 MBC (토, 일) 오후 09:50~ 제작진 연출 : 백호민, 이성준 / 극본: 손영목 출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메이퀸 9회는 해주(김유정 분)가 위험을 피해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에게 그대로 끌려갔다가는 무슨일을 당할지 알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어쩔수 없이 바다로 뛰어든 것이었다. 만약 정신을 잃어버렸다면 파도에 휩쓸려 어딘가로 떠내려 갔을지도 모를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떠오른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의 말로 인해 무사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린 해주(김유정 분)는 조선소에서 일을 하며 여느 기술자들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고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천지그룹에 입사할수 있.. 201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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