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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

티아라 불화설과 화영 심경 고백에 대한 김광수의 발표예고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by 도일's 201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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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불화설과 화영 심경 고백에 대한 김광수의 발표예고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 사이의 갈등을 암시하는 트위터 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30일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광수 대표는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서 30일 한국 귀국후에 티아라와 관련된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어떤 식의 내용일지에 대해서는 밝혀진바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면 최근 붉어진 화영 왕따설과 티아라 멤버들간의 불화설과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문제의 발단은 다리 부상을 입은 화영을 겨냥한 듯한 트위터때문입니다. 먼저 은정양은 25일,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 건데…. 에휴 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들을 돌볼 줄 알아야지"라고 올렸고, 지연양도 "의지의 차이, 개념 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라고 비꼬는 듯한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소연은 "의지+예의+배려의 차이, 오늘도 우리 힘내자구"라고 했고, 효민은 "의지의 차이. 우리 모두 의지를 갖고 파이팅!"이라고 적었으며 보람은 효민의 글을 리트윗했습니다. 이때부터 붉어진 티아라 불화설은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팬들은 멤버들이 남긴 글의 의미를 해석하느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영 역시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때로는 의지만으로도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 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 아시죠? 훗"이라고 적었습니다.

티아라 불화설과 맞물린 화영의 심경 고백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화영의 심경고백에 이어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효영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반쪽 고생 중, 아무리 누가 뭐래도 류 너는 헤쳐 나갈 수 있어. 얼굴이 예쁘면 뭐하니, 마음이 예뻐야지, 아픈 사람은 사람도 아니니, 나도 아프다, 울고 싶네. 진짜, 연습이나 하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티아라 멤버들의 트위터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트위터 글을 캡처한 파일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태로 인해 티아라 팬들은 멤버들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불화설이 이는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부디 모든 상황이 원만하게 처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하루네요.

 

특이한 점은 화영양이 심경을 고백한 시기가 뮤직뱅크에서 효민양이 자신의 랩부분의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른 이후라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먼저 문제의 트윗을 남겼던 은정양의 경우는 가사를 완벽히 소화해내었기 때문에 그와는 큰 관련이 없을듯 합니다.

 

티아라 불화설과 화영 심경 고백에 대한 김광수의 발표예고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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