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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

진정한 베이글녀 이수민, 걸그룹 올킬한 아찔한 눈빛...

by 도일's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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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끝난 M net의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은 리얼과 페이크를 절묘하게 섞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모큐멘터리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실제 연예인들을 등장시키는 다큐적인 성격과 고정출연자들의 과장된 페이크가 하나로 묶여져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인데요.특히 주목을 받은것이 이상민의 과장된 연기와 발언 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상민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LSM이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중에 하나라며 떠벌리고 다니지만 실제로는 솔비와 이수민 단 두명, 소속연예인이라고는 이 두명이 전부인 그런 회사인데도 말입니다.

 

 

특히 이수민양은 노래실력은 별로지만 자신의 삼촌이 LSM엔터테인먼트에 가장 큰 투자자이자 유일한 투자자라는 이유만으로 LSM 엔터테인먼트의 경영고문을 맞고 있으며 또한 가수로 데뷔하기를 고집하고 있는 말썽쟁이 아가씨인데요.  솔비양과 듀엣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며 장재인양과 비교하기도 하고 결국에는 장재인양의 거부로 솔비양과 듀엣을 하려고 마음먹은 참 말썽많은 아가씨 입니다.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성격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요.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이 최고다라고 말하는 그녀의 엉뚱함은 이상민을 괴롭히는 가장 큰 두통거리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이 용서될 정도로 이수민양은 아름다운 외모와 그보다 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흔히 말하는 베이글녀의 표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반전 몸매는 이수민양의 가진 가장 큰 무기일 것입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아찔한 눈빛까지..

 

 

이 이수민양은 2007년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미워도 좋아'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다가 최근들어 이 음악의 신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음악의 신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을 유지할수만 있다면 배우로서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도 언급했듯이 무표정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그녀의 능청스러움이 꽤나 인상깊었기 때문인데요. 거기다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할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까지 가지고 있으니,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그녀의 본업이 배우인만큼 예능프로그램보다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더 자주 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도 얼굴을 볼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조만간 브라운관으로 돌아 올 이수민양의 아름다운 모습,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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