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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

음악의 신 이수민, 2012년 최고의 반전몸매, 정신이 아찔할 정도.

by 도일's 201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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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이수민, 2012년 최고의 반전몸매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

 

그룹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 net의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이 지난 11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은 리얼과 페이크를 절묘하게 섞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이를 두고 모큐멘터리라고 하더군요. 실제 연예인들을 등장시키고 이상민의 과장된 발언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어떤이들은 이 '음악의 신'을 2012년 가장 핫한 예능으로 손꼽을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할정도 인데요. 케이블채널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공중파에서 허용되지 않는 수준의 것까지 방송으로 표현하므로써 많은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간접광고 부분일텐데요. 만약 이 '음악의 신'이 공중파 방송이었다면 방송직후 방통위로부터 징계를 받는다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수준의 간접광고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골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예 대놓고 간접광고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간접광고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부감부터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글쓴이 개인적인 입장을 말하자면 그 상표가 무엇인지 모두 다 아는데 엄하게 모자이크 처리를 하거나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이는 것 보다는 아예 드러내놓고 광고를 하는 '음악의 신' 훨씬 솔직해 보인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쓴이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다음의 간접광고가 상당히 이색적이더군요. 그리고 제주도에 본사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구요..^^;

 

 

또한가지 방송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상민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실제 술을 마시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또한 공중파였다면 당장 중징계가 내려졌을테죠. 노래 가사에 술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유해성 판정을 내리는 판국에 음주방송이라니 그들 입장에서는 가당치도 않은 일일테니까요. 

그렇다고 방송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이 마신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실제 이상민의 경우 얼굴이 붉어질정도로 많이 마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을 마셨을때의 방송분량은 밤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지극히 짧은 시간동안 밖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편집의 승리라고 해야 할까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잠깐 등장시키면서 리얼함을 살리는 그런 편집,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더군요. 

 

 

출연자들 또한 독특한데요. 먼저 이상민은 L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등장합니다. LSM 왠지 눈에 익지 않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연예기획사중에 하나인 SM을 패러디 한 것이죠.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지었다는 LSM, 그리고 중간 중간 언급하는 YG와 JYP까지... 자신의 회사가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라고 우기고 다니는 이상민씨의 이런 과장된 표현은 단연 최고의 웃음코드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 한사람 주목해야 할 이가 L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이자 경영고문으로 등장하는 이수민인데요. 노래실력은 별로지만 자신의 삼촌이 LSM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경영고문을 맞고 있고 또한 가수로 데뷔하기를 고집하고 있는 말썽쟁이 아가씨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이 용서될 정도로 이수민양은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아름다운 몸매때문에 '음악의 신 이수민'이라는 키워드가 지난 12일 검색어 상위권에 노출될 정도였습니다.

특히 마지막 방송분량에서 그녀가 입고 나온 붉은색 드레스는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가장 잘 드러낸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수민양은 보다시피 체구가 작습니다. 흔히 표현하길 아담한 체구라고들 하지요. 이수민양도 이런 아담한 체구입니다. 하지만 이날 드러난 그녀의 몸매는 그런 아담한 체구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반전 몸매임에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 이수민양은 2007년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미워도 좋아'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다가 최근들어 이 음악의 신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를 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여운 이수민양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도 얼굴을 볼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음악의 신'이 시즌2를 방송한다면 꼭 다시나와 주었으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도 함께 가져봅니다. 다른사람이 등장해 이수민양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면 왠지 어색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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