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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8

골든타임, 의료계를 향한 신랄한 풍자보다 감동적이었던 최인혁과 이민우의 선택. 모든 사람들이 편하고 쉬운일만 찾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거리에는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없어 그 쓰레기가 넘쳐날테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악취로 인해 숨조차 제대로 쉴수 없게 될런지도 모른다. 또한 공사장에는 여러 건설장비들이 할수없는 그래서 사람의 손으로 직접해야만 하는 일들을 처리할 사람이 없어 집한채조차 제대로 짓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런 힘든일 어려운일을 기피하는 3D현상이 만연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는 이런 3D현상이 같은 동종업계에서도 편한일 쉬운일, 그리고 어려운 일, 힘든일로 나눠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24일 방송된 골든타임 22회에서처럼 의사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직업군중에 하나로 꼽히는 그 의료계내에서도 3D현상이 퍼져가고 .. 2012. 9. 25.
골든타임 21화 이성민, 최인혁이기에 설득력 있었던 한마디. 사람 목숨값이 원래 좀 비싸다. 골든타임 21회 방송정보 드라마/ 총 23부작/ 15세 이상 관람가 편성 MBC(월, 화) 오후 09:55 제작진 연출: 권석장, 이윤정/ 극본: 최희라 출연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이민우(이선균 분)는 자신이 수술한 산모의 상태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악화되기만 하자 점점 초조해 진다. 다행히 위험한 상황은 넘겼지만 지금상태가 계속된다면 사망확률이 더욱 높아져 결국에는 목숨을 잃게 될지도 모를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아직 희망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잡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최인혁(이성민 분)에게 아예 가망이 없는것은 아니죠라며 되물은 것일테다. 하지만 지금상황에서는 아무리 최인혁(이성민 분)이라해도 어떻게 손을 쓸 방도가 없다. 다만 환자상태가 더 나빠지.. 2012. 9. 19.
골든타임 20회 이성민,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드는 최인혁의 한마디. 골든타임 20회 방송정보 드라마/ 총 23부작/ 15세 이상 관람가 편성 MBC(월, 화) 오후 09:55 제작진 연출: 권석장, 이윤정/ 극본: 최희라 출연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이민우(이선균 분)의 응급 개복수술이 기어코 문제가 되고 말았다. 환자가 깨어났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넘어갈수 있었을 테지만, 패혈증으로의 진행이 의심되는 상황이다보니 누군가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했고 그 일과 관련된 사람들 그중에서도 특히 김민준(엄효섭 분)과장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위해 이민우의 실수만을 집요하게 물고 넘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민우(이선균 분)에게 그런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오로지 환자의 안전뿐. 자신의 실수를 추궁당하는 와중에도 환자의 상태가 위.. 2012. 9. 18.
골든타임, 황정음이 이사장직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이유. 골든타임, 황정음이 이사장직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이유. 강재인(황정음 분)의 임시 이사장 취임으로 시작된 골든타임 19회였다. 인턴에서 하루 아침에 이사장이 되는 변화를 선보이며 당찬 각오를 밝힌 강재인(황정음 분)이지만 그녀의 이사장 생활이 그리 순탄치 많은 않을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재인의 고모할머니와 작은 할아버지는 재인이 앉아있는 이사장 자리를 노리고 그녀가 하는 일을 방해하기 위해 과장들을 포섭하며 욕심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강대재가 병석에 누워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떻게 될것이다라고 정확히 판단할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는 이 두사람의 모습을 보며 가족이라는 의마가 그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라는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가장 .. 201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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