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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5

유령 소지섭 반격, 이연희가 말한 이상한 이야기의 정체는 최고의 반전을 위한 복선? 유령 소지섭 반격, 이연희가 말한 이상한 이야기의 정체는 최고의 반전을 위한 복선? 지난 방송 역시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유령이었습니다. 막힘이 없어서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껏 깔아두었던 여러가지 복선들을 하나로 묶어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잠시도 긴장을 늦출수 없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은희 작가는 역시 친절한 작가분은 아닌 듯 합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그동안 등장시켰던 여러복선들을 하나둘씩 풀어가면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는 했지만 해결된만큼, 아니 그 보다 더한 복선들을 등장시키면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시간에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앞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칠 단서들이 등장하고 결말을 예측할수 없도록 만들고 있었습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다지요.^^ 그중에.. 2012. 7. 27.
유령 타진요 디스?, 소지섭과 닥터진 송승헌의 독백연기, 너무 비교돼 등골이 오싹하다. 주로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볼때나 보고 나후에 흔히들 이런 표현을 사용하곤 한다. 이는 그 영화가 전해주는 공포스러움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반증일테다. 이런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을 드라마에서 느낄수 있다면 어떨까? 그 드라마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그만크 치밀한 스토리와 연출이 함께 했다는 뜻일테니까? 지난 수요일 방송된 유령을 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한편의 잘짜여진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1년전 신효정의 자살사건 이전에 그녀가 성접대를 했다는 것에 대해 악플을 단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음을 당하는 장면, 그중에서도 맨처음 등장했던 여인의 죽음은 이런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게.. 2012. 6. 7.
유령 최고의 반전은 최다니엘 페이스오프가 아니라 소지섭의 한마디인 이유.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드라마다. 싸인에서도 그렇고 단 2회뿐이지만 유령에서도 그렇고, 김형식 PD와 김은희작가 이 두사람의 힘은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드라마에 빠져들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힘이 있는 듯 하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그리고 한순간도 방심할수 없는 긴장감까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무리없이 표현해 낼수 있는 것인지 그저 감탄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령에서는 이런 두사람의 힘이 제대로 표현되고 있었다. 페이스 오프, 예전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트라볼타 주연의 영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밤 유령에서 김우현(소지섭 분)의 죽음과 함께 시작된 반전의 마지막을 장식한 박기영(최다니엘 분)의 김우현으로의 페이스오프에 관한 이야기이다. 톱스타 신효정의 죽음을 .. 2012. 6. 1.
유령, 하데스(최다니엘)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될 소지섭의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하데스 경찰청 해킹3회 국회및 청와대 해킹 다수... 모든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하데스(최다니엘 분)은 경찰청으로서는 골칫거리다. 하지만 그를 잡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가 지금껏 경찰청등을 해킹하며 범죄자로 낙인찍히긴 했지만, 정부의 국책사업 로비내역이라던지, 국회의원 불법 비자금문제라던지 그가 해킹을 통해 공개한 자료들은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고 알권리가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 이런 하데스의 행동들때문에 경찰청내에서도 꼭 잡아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김우현(소지섭 분)은 다르다. 그의 마음한켠에 하데스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이야 어떠하던 하데스가 범죄자라는 사실.. 201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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