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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주4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메이퀸, 손은서의 가슴떨리는 사랑의 시작! 한지혜보다 기대되는 이유. 박창희(재희 분)가 해주(한지혜 분)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하긴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들 뿐이다. 어찌 그리 모질게 대할수가 있는 것인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대할때도 그처럼 냉정하게 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슬픔을 알기에 창희를 욕할수도 없다. 자신이 사랑하는 해주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장도현(이덕화 분)이라는 소름끼치는 악마로부터 해주를 지켜내기 위해 택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기에 그를 욕할수가 없다. 장일문(윤종화 분)에게 맞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평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장일문을 향한 분노를 터트리며 해주.. 2012. 10. 21.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 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회사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고 있던 해주(한지혜 분)를 본 조달순(금보라 분)은 마음한구석이 아려옴을 느꼈고 그동안 자신이 해주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때문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또한 조달순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비밀처럼 여겨왔던 말, 해주가 자신이 낳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혔다. 그만큼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마음이 컸다는 반증일테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해주는 조달순의 말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미 알고 있었다 말하고 자신을 내쫒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왔던 말을 건넸다. 또한 "낳은게 뭐가 중요해, 우린 죽고싶을 만큼 같이 살았는데.... 2012. 10. 1.
메이퀸, 막장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악역 3인방.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메이퀸, 막장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악역.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이금희(양미경 분)는 해주(한지혜 분)의 목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어릴적 잃어버린 자신의 딸 유진을 떠올린다. 하지만 해주(한지혜 분)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가 없었을 뿐더러 너무 어릴적 일들이라 해주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는듯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금희(양미경 분)가 선택한 것은 거제도에 있는 해주의 엄마 조달순(금보라 분)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달순은 이금희(양미경 분)를 미친여자 취급하며 해주(한지혜 분)는 자신의 딸이라고 말했다. 조달순(금보라 분)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함께 내려온 박기출(김규철 분)의 영향탓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천홍철(안내상 분)의 죽음이후 마음속으로 자신의.. 2012. 9. 23.
메이퀸 9회 김재원, 화려한 첫등장보다 더 화려했던 두가지 살. 그중에 제일은 겁살이요. 메이퀸 방송정보 드라마: 총 32부작/15세이상 관람가 편성 MBC (토, 일) 오후 09:50~ 제작진 연출 : 백호민, 이성준 / 극본: 손영목 출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메이퀸 9회는 해주(김유정 분)가 위험을 피해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에게 그대로 끌려갔다가는 무슨일을 당할지 알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어쩔수 없이 바다로 뛰어든 것이었다. 만약 정신을 잃어버렸다면 파도에 휩쓸려 어딘가로 떠내려 갔을지도 모를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떠오른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의 말로 인해 무사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린 해주(김유정 분)는 조선소에서 일을 하며 여느 기술자들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고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천지그룹에 입사할수 있.. 201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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