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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5

우리들의 일밤 남심여심, 최송현 심경고백 감동 망친 시청자 무시하기. 우리들의 일밤 남심여심, 최송현 심경고백 감동 망친 시청자 무시하기. 요즘 드라마에 대한 리뷰에 집중하느라 예능프로그램에는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장기결방 상태이고 1박2일은 멤버들이 바뀐 이후에는 잘 보지 않게 된 것도 원인중에 하나이다. 그래도 가끔씩은 리모컨을 들고 예능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되는 날이 있다. 그리고 어제가 바로 그런날이었다. 그리고 참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야만 했다. 오늘은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나가수가 종영된 이후로 잘 보지 않았던 우리들의 일밤을 오랫만에 볼 기회가 있었다. 알다시피 일밤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시작해서 최근에 '우리들의 일밤'으로 이름을 바꾸기 까지 20여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M.. 2012. 3. 26.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된 기자들. 무한도전 무한상사, 유재석을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기자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무한상사는 이번주들어 작정한듯 무한도전을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은 무한상사 직원들은 방송에 정준하가 등장하자," 멋있는 사람나온다.","저친구 이름이 뭐더라. 정...?", "나이 많고 모자란...."이라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본격적인 패러디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어진 패러디는 무한도전의 특징중에 하나인 사소한 한마디가 특집으로 연결되는 상황, 즉 제작진이 무한도전을 이끌어가는 방식에 대한 패러디였다. 무한도전에서 지나가듯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듯이 무한상사에서도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특집이 되어버렸다.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나온 체력단련이라는 말이 눈치없는 정과장으로 인해 등산으로 이어지고 .. 2012. 1. 22.
"무한도전" 하하 트위터 뺨, 정형돈 정준하의 귀뺨영상 재미있지만 씁쓸할수 밖에 없는 이유. 명수는 12살 두번째 시간이 지난 10일 전파를 탔다. 어린시절 많이 접했던 놀이들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박명수의 모습은 왠지 웃기기 위해서 만든 설정이 아닌 실제 박명수의 어린시절 모습처럼 느껴졌다. 놀이라고는 전혀 모르고 자란듯한 박명수의 모습은 왠지 모를 짠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런 박명수를 위해 무도멤버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놀이에 대한 설명과 규칙까지 일일이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박명수는 차츰 익숙해져 갔다. 그렇게 수많은 놀이들을 하고 박명수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잡힐때 즈음, 어린시절 해가 진후의 모습이 그려졌고,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어머니의 "밥먹으로 와" 라는 소리가 들려오며 멤버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홀로 남은 명수는 "우리 엄마는.."이라는 말을 하.. 2011. 12. 11.
무한도전 정준하 선행, 정준하 장가보내기 캠페인이 생길수 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 지난 무한도전은 박명수특집으로 꾸며졌다. 얼마전 짝꿍특집에서 어린시절 친구들이 없었을것 같다는 말이 발단이 되어 박명수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을 선물하는 특집이었다. 어린시절 한번쯤은 해보았을 법한 놀이들과 불량식품을 나눠 먹으며 얘기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정겹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날방송의 시작은 박명수가 아닌 정준하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 박명수가 "내 예상이 맞았어요. 정준하가 장가를 못갔어요. 올해"라는 말을 꺼냄으로써 시작된 정준하의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유재석의 감사 인사와 함께 팬들이 자발적으로 "정준하 장가보내기 범국민프로젝트"활동을 시작했다라는 말로 이어졌고 무도멤버들 특유의 정준하 약올리기는 여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정준하 장가보내기 캠페인이 팬들의 자박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 201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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