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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31

빛과 그림자 안재욱,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빛과 그림자,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정혜(남상미 분)와 차수혁(이필모 분) 사이의 비밀을 알게된 기태(안재욱 분)는 정혜가 자신때문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한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이 조금만 더 일찍 돌아왔더라면, 아니 자신에게 조금만 더 큰 힘이 있었더라면, 정혜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알기에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인것처럼 느껴질 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기태가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악화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정혜와 기태 두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것으로 만족할런지도 모르지만, 이런 두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가만히 두고볼 차수혁이 아니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차수혁은 모든 일에.. 2012. 4. 25.
빛과 그림자 손담비의 기습키스, 설레는 마음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이유. 빛과 그림자 손담비의 기습키스, 설레이는 마음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이유.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밝음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예계라는 가장 화려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암투와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주인공 강기태(안재욱)를 중심으로 출연배우들이 어떤이는 빛으로 어떤이는 그림자로서 그들 개개인의 이해관계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이런 빛과 그림자에 변화가 찾아왔다. 흔히 말하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강기태가 장철환과 손을 잡을 뜻을 내비친 것이다. 지금까지 강기태(안재욱 분)와 장철환(전광렬 분)은 절대 섞일수 없는 물과 기름과 같은 사이였다. 강기태(안재욱)가 빛,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장철.. 2012. 4. 24.
빛과 그림자, 배우와 연출의 완벽한 조화, 다시봐도 소름끼치는 삼청교육대. 빛과 그림자 배우와 연출의 완벽한 조화 , 소름끼쳤던 삼청교육대.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가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아직 시련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다행히 이번 시련은 의외의 인물 장철환(전광렬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기태의 변화된 모습. 즉 신중함이 없었더라면 어쩌면 우리의 주인공 강기태는 지금 차디찬 땅속에 누워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동료들과 같이 탈출을 감행했더라면, 차수혁의 바램대로 총에 맞아 비참한 최후를 맞았을 지도 모를 상황이 있었지만, 기태가 예전과 다른 신중함으로 그 위기를 벗어날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두사람은 장철환의 도움으로 삼청교육대를 빠져 나오게 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결코 변하지 않을.. 2012. 4. 18.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이유.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와 강기태(안재욱 분)는 비록 영화에 관계된 일때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두사람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두사람의 애틋한 만남은 예전처럼 행복하고 밝은 것은 아니다. 이미 두사람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태는 정혜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때문에 그녀를 멀리하고, 정혜는 수혁(이필모 분)에게 마음이 기울어 가는 자신을 알기에 다가 갈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었고 두사람 모두 그 사실을 알기에 더욱 애달퍼 한다.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합작영화에 출연하라고 권하고 또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몸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두사람의.. 201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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