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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황6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는 또다른 안배의 시작.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 아직 안배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간 갑자기 아랑사또전의 이야기 흐름이 빨라졌다. 아니 빨라졌다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일들을 하나둘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밑그림이 드러났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긴장감이 느껴졌고 그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이게 될 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하다. 우선 지난 시간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새로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 보자. 먼저 은오(이준기 분), 그토록 찾아헤매던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을 마침내 만나게 된 은오다. 그러나 겉모습만 자신의 어머니일뿐 그속은 자신이 알고 있던 어머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는 묘한 기운이 흐르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2012. 10. 4.
아랑사또전, 옥황의 잔인한 한마디. 모든 질문의 시작은 너로부터 온다. 이렇게 할꺼다, 안고 싶으면 안을거고 잡고싶으면 잡을거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다 할거야. 젠장 그다음 일은 그다음에 생각하라지..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다. 또한 낭자의 마음을 내게 달라고 청을 해도 되겠소. 그리 해줄수 있겠소. 그리만 해준다면 난.. 난... 달리 살아봐도 될것 같은데.... 갑작스러운게 아니라 이제냐 내가 뭘 해야 될지 알게 된거지.....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남자가 있다. 사랑이라는게 이런거다. 자신의 마음이 하라는데로 하게되고 그 사랑을 보며 지금까지의 잘못된 삶을 반성하고 제대로 된 삶을 결심하게 만드는 것. 이런것이 사랑이 만들어내는 힘일 것이다. 현실에서 이런 진솔한 두 남자의 사랑고백을 듣는 여인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지만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두 .. 2012. 9. 28.
아랑사또전 11회, 옥황(유승호)가 믿지도 않는 무영(한정수)을 곁에 두고 있는 이유. 혹시? 아랑사또전 방송정보 드라마/ 총 20부작/ 15세 관람가 편성 MBC (수, 목) 오후 09:55 제작진 연출: 김상호, 정대윤/ 극본: 정윤정 출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강문영, 유승호 등 아랑사또전 11회, 옥황(유승호)가 믿지도 않는 무영(한정수)을 곁에 두고 있는 이유. 혹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진이와 어떻게 하면 잡히지 않고 그 미끼만 빼 먹을수 있을까를 두고 고민하는 이, 이들의 치열한 심리싸움이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아랑사또전 11회에서는 옥황(유승호 분)과 염라가 홍련을 잡기 위해 아랑이라는 미끼를 던졌고 홍련(강문영 분)은 그들에게 잡히지 않고 아랑이라는 미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누가 최후의 .. 2012. 9. 22.
아랑사또전 10회, 은오의 부채와 황보라가 가지고 있는 책은 홍련을 잡기 위한 옥황의 안배. 아랑사또전 10회, 은오의 부채와 황보라가 가지고 있는 책은 홍련을 잡기 위한 옥황의 안배. 아랑사또전 10회에서 홍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400년전 모종의 일로 사라져버린 천상의 선녀이자 저승사자인 무영(한정수 분)의 여동생 무연. 이것이 홍련의 진정한 정체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홍련이 무영의 동생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그 신분이 천상의 선녀였다는 것은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종의 반전이라고나 할까? 홍련이 다른 원귀보다 조금 강한 집념을 가진 원귀였다면 모르겠지만 선녀였다는 것이 밝혀진 이상.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타락천사.. 어쩌면 홍련 아니 무연(강문영 분)은 옥황과 염라의 명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왔고 그들의 명에 따라 영혼들을 달래 천상.. 201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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