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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7

아랑사또전 유승호, 아랑을 죽음으로 이끈이가 옥황상제? 시청자 멘붕시킨 결정적 장면. 아랑사또전 유승호, 아랑을 죽음으로 이끈이가 옥황상제? 시청자 멘붕시킨 결정적 장면. 기어코 어머니를 자신의 손으로 찔러야만 했던 은오(이준기 분)였다. 주왈(연우진 분)에게서도 저승사자인 무영(한정수 분)을 통해서도 그리고 옥황상제(유승호 분)를 향한 물음에서도 자신의 어머니를 예전의 모습으로 되살릴 방법은 없음을 깨닫게 된 은오가 피눈물을 삼키며 모심잠(母心簪)으로 서씨의 심장을 찌른게 된 것이다. 그것만이 무연(임주은 분)에게서 서씨(강문영 분)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자 옥황이 은오를 일에 끌어들인 이유일테다. 그러나 그가 피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어머니의 가슴을 찔렀음에도 불구하고 무연(임주은 분)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한 무영때문에 아랑이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오늘밤 방송.. 2012. 10. 18.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는 또다른 안배의 시작.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 아직 안배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간 갑자기 아랑사또전의 이야기 흐름이 빨라졌다. 아니 빨라졌다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일들을 하나둘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밑그림이 드러났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긴장감이 느껴졌고 그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이게 될 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하다. 우선 지난 시간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새로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 보자. 먼저 은오(이준기 분), 그토록 찾아헤매던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을 마침내 만나게 된 은오다. 그러나 겉모습만 자신의 어머니일뿐 그속은 자신이 알고 있던 어머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는 묘한 기운이 흐르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2012. 10. 4.
아랑사또전, 옥황과 홍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000여년전 무연(임주은 분)은 행복한 가정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부모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을뿐 아니라 특히 문무를 겸비한 오빠 무영(한정수 분)과 돈독한 정을 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헌데 그런 행복을 하늘이 시기한 탓인지 무연의 가족에게 예상치 못했던 화가 미친다. 높은 벼슬에 있던 아버지가 음모에 휘말려 역모죄를 쓰고 처참한 죽임을 당한 것이다. 아버지가 역모죄에 휘말렸다면 가족들에게도 화가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 자신과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들 노비신세로 전락해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화근을 제거하고자하는 무리들로부터 끝내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를 가엾게 여긴 옥황(유승호 분)이 그 둘을 불러들여 무연(임주은 분)은 선녀로 또 무영(한정수 분.. 2012. 9. 22.
아랑사또전 11회, 옥황(유승호)가 믿지도 않는 무영(한정수)을 곁에 두고 있는 이유. 혹시? 아랑사또전 방송정보 드라마/ 총 20부작/ 15세 관람가 편성 MBC (수, 목) 오후 09:55 제작진 연출: 김상호, 정대윤/ 극본: 정윤정 출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강문영, 유승호 등 아랑사또전 11회, 옥황(유승호)가 믿지도 않는 무영(한정수)을 곁에 두고 있는 이유. 혹시? 물고기를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진이와 어떻게 하면 잡히지 않고 그 미끼만 빼 먹을수 있을까를 두고 고민하는 이, 이들의 치열한 심리싸움이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아랑사또전 11회에서는 옥황(유승호 분)과 염라가 홍련을 잡기 위해 아랑이라는 미끼를 던졌고 홍련(강문영 분)은 그들에게 잡히지 않고 아랑이라는 미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누가 최후의 .. 201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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