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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22

더킹 투하츠, 이재하의 각성을 이끌어낸 은시경의 가슴울컥한 한마디. 감동이야. 더킹 투하츠, 이재하의 각성을 이끌어낸 은시경의 가슴 울컥한 한마디. 감동이야. 19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의 최고의 5분을 꼽으라면 단연 이재하(이승기 분)와 김봉구(윤제문 분)의 대면장면을 꼽을 것이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이라는 정말 촌스럽지만, 그래서 더 이재강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했는지를 알수 있게 해준 일성록의 비밀 키워드를 알아낸 이재하가 그곳에서 클럽M이 폭탄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또한 이재강의 죽음과도 관련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곧바로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존메이어 아니 김봉구를 왕실로 불러들여 숨막히는 심리 대결을 펼친다. 이재하는 김봉구가 자기과시욕이 강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이용해 그를 도발한다. 자기과시욕이 강한.. 2012. 4. 20.
더킹 투하츠, 심각해서 더 웃겼던 이승기의 한마디, 그리고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더킹 투하츠, 심각해서 더 웃겼던 이재하(이승기)의 한마디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더킹 투하츠의 지난 18일 방송분은 심각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알다시피 더킹은 블랙코미디이는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이런 코미디적인 요소를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이는 드라마속 상황이 그만큼 긴장감있게 흘러갔다는 반증일테고 배우들 또한 그에 맞춰 연기를 펼쳤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재하(이승기 분)와 존메이어(윤제문 분)의 대면 장면으로 문을 연 더킹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메이어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이재하의 첫만남 아니 정확하게는 두번째 만남이라 할 수있는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드라마가 본격적인 궤도로 접어들었음을 알렸으며 그에따른 .. 2012. 4. 19.
더킹 투하츠 이승기, 반격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없는 절규. 눈물났던 한 장면. 더킹 투하츠 이승기, 가벼움을 날려버린 진중한 눈물, 반격의 시작. 한 남자가 죽었다. 익숙해질때까지, 재하 정신 차릴때까지, 내뒤에 숨어서 지내보면 어때요라고 말하던 자상한 남자가 죽었다. 나 이래봬도 왕이거든요. 힘세요. 방패로 딱이에요.라고 말하던 따뜻한 남자가 죽었다. 비서실장 은규태(이순재 분)의 치명적인 실수때문에 이재강이 죽은 것이다. 아마도 그조차도 그런 죽음을 예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아니 죽음이 목전인 상황에서도 알아채지 못했다. 그만큼 존메이어가 준비한 함정은 치밀한 것이었고 은규태의 실수가 뼈아픈 것이다. 거기에 더해 때마침 그곳을 방문했던 이재신(이윤지 분)마저 납치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했다가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림으로써 생명을 연장할수 있었다. 비록 반신불수에 부분 기억상실증.. 2012. 4. 14.
더킹 투하츠 이승기, 독한놈.나쁜놈.이상한 놈. 이재하의 놈놈놈 퍼레이드. 더킹 투하츠 이승기 독한놈.나쁜놈.이상한 놈.. 이재하의 놈놈놈 퍼레이드. 이재하는 어린시절부터 왕제라는 신분으로 인해 너무 귀하게만 자랐다. 가족들도, 주변 사람들도, 심지어 국민들까지도 그를 귀하게 여긴 것이다. 이런 주변환경이 이재하를 천방지축으로 만들었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이상한놈 이재하... 이재하(이승기 분)는 정말 독특한 이성관을 가지고 있다. 남자가 여자를 보는 기준 100가지 중에서 1에서 95번까지가 외모이며, 아무리 돈을 못벌와도 혹은 바람을 피워도 여성은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고. 모든 것을 포용해 줄수 있는 모성애를 가져야 하며 말대답은 절대 안된다. 낮에는 하늘하늘 청순하면서도 밤만되면 요부로 돌변하는 그런 여성.... 이상이 이재하가 가지고 있는 이성관.. 201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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