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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4

나는가수다 박완규와 적우, 두사람의 결정적인 차이가 가져다준 의문. 지난 2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윤민수의 명예졸업과 테이의 탈락으로 새로운 가수 두명이 충원 되었다. 빅마마로 활동하다 해체 이후 솔로활동을 시작한 이영현과 꿈이라는 노래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이현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렇게 다시 두사람이 충원된 나는 가수다는 신입가수 이영현의 무대로 그 막을 열었다. 이영현은 슬프도록 아름다운이라는 노래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냈다. 뒤를 이어 김경호가 무대에 올라와 못다핀 꽃한송이를 열창했다. 그 후 적우의 어둠 그 별빛, 거미의 영원한 친구, 이현우의 이밤을 다시한번, 박완규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신효범의 떠나야할 그사람 순으로 진행 되었다.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아내와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누가 일등이 될.. 2012. 1. 30.
[나는가수다] 박완규 하망연, 눈을 감을수밖에 없었던 애절함을 살짝 망쳐버린 심사평 하나. 나는 가수다 박완규 하망연, 눈을 감을수밖에 없었던 애절함.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윤민수가 명예졸업을 할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하망연이라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곡을 선곡한 박완규가 중간평가때처럼 1위를 차지할수 있을것인가?라는 점등. 최근 들어서 가장 관심이 가는 방송이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사람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윤민수는 명예졸업에 성공했고 박완규는 우려와는 달리 1위를 차지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런 관심과 궁금증속에 지켜본 지난 나는 가수다 경연은 다소 생소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최근 나가수에서는 출연가수들이 주어지는 곡을 자신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편곡해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2012. 1. 23.
나는가수다 적우, 혹평과 호평사이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나는가수다 11라운드는 많은 관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새로운 가수 박완규의 등장으로 기존멤버인 김경호와 로커로서 어떤 대결을 펼칠것인가가 하나이고,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는자우림이 과연 명예졸업을 할수 있을 것인가가 그 두번째이다. 1차경연에서는 먼저 김경호가 웃었다. 하지만 그 차이는 근소한 것이었다. 김경호가 1위 박완규가 2위를 차지함으로써 나가수 선배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그리고 명예졸업을 할수있을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우림은 4위를 차지함으로써 순조로운 출바을 하고있다. 이처럼 나가수 11라운드는 여러 관람포인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으며 또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가수 적우의 무대 또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적우는 많은 논란속에서 10라운드부터 나는가수다 .. 2011. 12. 20.
[장기호 해명] 나가수 적우 혹평에 대한 장기호 교수의 해명, 차라리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이유. 나는가수다에 적우라는 생소한 인물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적우가 누구지?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그리고 이어진 적우에 관련된 논란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궁금증에 대한 목소리가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로 변해 갔었다. 그런 상황을 정리한 것이 나는가수다의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였다. 장기호 교수는 적우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내공이 대단한 가수다.”, “숨은 실력자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불안과 불만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그렇게 첫무대를 가진 적우는 첫출연에서 2위라는 성적을 거둠으로써 장기호 교수의 말처럼 모든 논란을 잠재운 내공이 대단한 가수다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2차경연 중간점검때부터 불거진 적우의 실력에 대한 논란은 점점 커져갔고 급기야 본경연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자문위..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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