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항아11

더킹 투하츠 은시경, 답답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이 감동인 이유. 김봉구 정말 나쁜놈이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항아(하지원 분)를 그리고 방영선(윤여정 분)을 납치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 것인지.. 정말 나쁜놈... 김봉구(윤제문 분)가 그동안 이재하(이승기 분)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제대로 칼을 뽑아 들었다. 이재하가 말했던 자신에게는 있고 김봉구에게는 없는 것 즉 이재하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하려고 마음먹은 것이다. 그 첫번째 대상은 이재하가 가장 좋아하는 두사람, 자신의 아내가 될 항아와 어머니인 방영선이다. 소말리아로 봉사활동을 나선 항아와 방영선이 호텔에서 쉬고 있는 사이 김봉구측의 행동대장 봉봉(사만다 데니얼 분)이 소름끼치는 눈빛으로 근위대원들을 사살하고 두사람을 납치한 것이다. 만약 항아 혼자 있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위기를 모.. 2012. 5. 11.
더킹 투하츠, 던킨 투하츠라는 오명벗고 간접광고 논란 잠재울 명품 소품. 더킹 투하츠, 던킨 투하츠라는 오명벗고 간접광고 논란 잠재울 명품 소품. WOC 첫 상대가 미국으로 정해지자, 고민에 빠진 이재하(이승기 분)와 단일팀. 유력한 우승후보인 미국팀을 피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했지만, 무심한 하늘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아니 김봉구(윤제문 분)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대한민국의 왕들이 공식적인 행사에 참가할때면 항상 똑같은 반지를 낀다는 사실을 알고있던 김봉구는 이재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예상하고 특수한 마그네틱을 발라놓은 공과 원래의 공을 바꿔치기 하여 이재하가 미국팀을 뽑을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알리없는 이재하는 무심코 반지낀 손을 넣어 공을 선택하고 그렇게 미국과의 대결이 결정되면서 한국팀은 1회전탈락이라는 위기에 처한다. 나중에.. 2012. 5. 4.
더킹 투하츠, 재수없고 꼴보기 싫은(?) 은시경의 고백은 비극을 알리는 전주곡? 더킹 투하츠, 재수없고 꼴보기 싫은 은시경, 답답한 이남자의 수줍은 고백. 지금껏 그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클럽 M과 김봉구(윤제문 분), 이재하(이승기 분)가 상대해야 할 적이 가진 힘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무서운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할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와 이재하지만, 그는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로 방향을 잡은 듯 하다. 아니 정면돌파로 가닥을 잡았을뿐만 아니라 이미 선전포고까지 한 상황이다. 김봉구가 북한에서 자신을 암살하려했던 상황, 그 과정에서 동영상으로 자신을 조롱하고자 했던 것처럼 이재하 또한 김봉구의 애인을 유혹하고 그과정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담긴 USB를 김봉구에게 보냄으로써 그 스스로가 그녀를 제거하도록 유도했다. 거기에 더해 동영상에서 자신을 조롱했던 것처럼 이재하.. 2012. 5. 3.
더킹 투하츠, 심각해서 더 웃겼던 이승기의 한마디, 그리고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더킹 투하츠, 심각해서 더 웃겼던 이재하(이승기)의 한마디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더킹 투하츠의 지난 18일 방송분은 심각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알다시피 더킹은 블랙코미디이는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적인 요소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이런 코미디적인 요소를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이는 드라마속 상황이 그만큼 긴장감있게 흘러갔다는 반증일테고 배우들 또한 그에 맞춰 연기를 펼쳤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재하(이승기 분)와 존메이어(윤제문 분)의 대면 장면으로 문을 연 더킹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메이어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이재하의 첫만남 아니 정확하게는 두번째 만남이라 할 수있는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드라마가 본격적인 궤도로 접어들었음을 알렸으며 그에따른 .. 2012.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