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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11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무신, 홍아름을 향한 춘심이의 질투,이해할수 없는 사이코 패스. 지난주 최우(정보석 분)는 김준의 활약으로 무신정권을 무사히 장악할 수 있었다. 만약 김준(김주혁 분)이 내놓은 묘책이 없었다면, 최우가 그렇게 쉽사리 정권을 장악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오히려 최향에게 제압되어 지금쯤 차디찬 땅속에 묻혀있는 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를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우가 권력자는 하늘이 선택한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시기와 운이 최우를 따라주었고 결정적으로 김준이라는 인물을 그에게 보내 주었다. 김준은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중군장이 되어 최우를 최측근에서 경호하면서 언젠가 비상하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월아(홍아름 분)과의 혼인을 앞두고 있어 모든 운이 그를 따라주고 있는 듯 하.. 2012. 4. 8.
무신 홍아름의 죽음에 관한 아이러니, 김주혁이 승승장구할수록 빨라져. 무신 홍아름의 죽음에 관한 아이러니, 김주혁이 승승장구할수록 빨라져. 최우(정보석 분)가 자신의 스승인 혜심대사를 만나기 위해 흥왕사를 방문하지만 최향(정성모 분)의 수하 이장용의 사주를 받은 스님들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다. 맨몸으로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지만 때마침 그곳에 있던 김준(김주혁 분)의 활약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렇게 위기를 벗어난 최우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혜심대사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준비해온 선물을 전하고는 자신의 자택으로 돌아온다.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던 최우였지만, 속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준의 도움으로 생명이 조금 더 연장되었지.. 2012. 3. 26.
무신 김규리, 김약선(이주현)과 월아(홍아름)를 죽음으로 내몰 집착. 소름끼쳐. 무신 김규리, 김약선과 월아 두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송이의 집착이 소름끼쳐. 무신의 격구대회가 끝을 맺었다. 김준(김주혁 분)이 다시한번 각성을 선보이며 정신일도 하사불성이 어떤것인지를 몸소 증명하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이다. 또한 무신 8회는 앞으로의 흐름이 형제간의 권력싸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는 한 회이기도 했다. 최충헌(주현 분)이 다음대 무신정권의 절대자로 자신의 장자 최우(정보석 분)로 결정하면서 동생인 최향(정성모 분)과의 피비린내나는 권력 싸움이 불가피 해졌기 때문이다. 최우가 자신의 수결만 덩그러니 적힌 백지서찰을 최우에게 건넨것은 최우가 그 서찰에 어떤 내용을 그려내던 자신 또한 그 결정에 동의하겠다는 의미였다. 최우 또한 이같은 사실을 알고 격정에 잠기지만 상황은.. 2012. 3. 5.
무신(武神) 최강무력의 캐릭터 난장, 그녀의 난장판이 싫지않은 이유. 무신 최강의 캐릭터 난장, 그녀의 난장판이 싫지않은 이유. 드라마나 혹은 영화 특히 진지한 내용의 드라마들에서 주인공들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만들며 작품을 이끌어 간다. 그러다보면 자칫 경직되기 쉽고 건조한 느낌을 만들어내게 된다. 영화 같은 경우 코믹한 캐릭터없이 진지한 내용으로 끌어가도 런닝타임이라는 한계가 있기에 별무리 없이 수용할수있다. 하지만 드라마의 경우 특히 1,2회로 끝나지 않는 미니시리즈같은 장편의 경우에는 경직된 느낌만으로는 시청자들을 붙잡는데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그런 진지한 드라마의 경우 극의 경직을 막기 위해서 코믹적인 요소를 추가하거나 웃음을 줄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의 드라마들은 주인공들이 직접 이런 코믹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인공.. 201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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