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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5

아랑사또전, 아랑이 홍련을 찾아갈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아랑사또전, 아랑이 신민아를 찾아갈수 밖에 없었던 이유. 최대감(김용건 분)의 무리수는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어서는 결과로 이어졌다. 최대감의 이런 몰락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은오를 역모죄로 엮기 위해 관찰사까지 끌어들인 최대감이었지만 그가 생각하지 못한것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다. 최대감이 이런 무리수를 둔 이유는 예전에 이미 은오(이준기 분)의 외가를 멸문시킨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런 자신감때문에 이번에도 그 계획이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때는 홍련이 자신의 뒤를 돌보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스스로의 목을 옥죄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자신의 젊은시절 홍련의 신기로 부와 권력을 누리다가 그녀에게 버림받고 난 후 뒷방 늙.. 2012. 10. 12.
아랑사또전 12회, 홍련의 말을 거역한 주왈(연우진)이 처하게 될 상황, 소름끼치는 고통의 시작. 아랑사또전 방송정보 드라마/ 총 20부작/ 15세 관람가 편성 MBC (수, 목) 오후 09:55 제작진 연출: 김상호, 정대윤/ 극본: 정윤정 출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강문영, 유승호 외 홍련(강문영 분)은 역시 아랑(신민아 분)의 몸을 원하고 있었다. 아랑(신민아 분)을 데려오라고 자신이 명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주왈(연우진 분)에게서 별다른 소식이 없자 그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홍련이 아랑(신민아 분)의 몸을 더 정확히는 불사의 몸을 지닌 아랑의 몸을 원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말을 들은 주왈(연우진 분)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설레임을 아랑(신민아 분)에게서 느꼈고 그 감정이 사랑임을 알지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왠지 홍련이 아랑의 몸을 차지하.. 2012. 9. 22.
아랑사또전 9회, 옥황 유승호의 최종병기는 신민아가 아니라 이준기였다. 아랑사또전 9회 강문영, 유승호의 계획을 눈치챈 홍련, 은오(이준기 분)는 최대감(김용건 분)을 관아로 불러들여 골묘에 대해 캐묻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노회한 최대감의 반격이었다. 최대감은 그 골묘가 사실은 오래전 외침을 당했을때 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묻어둔 것이다라고 둘러대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은오(이준기 분)가 서출이라는 점을 들먹이면서 그를 궁지에 몰아세운다. 지금은 비록 중앙에 영향력은 없지만 오랜세월동안 지저분한 정치권에서 굴러먹은 노회함은 그대로여서 은오가 말로써 그를 어찌하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뭐 아랑이 대신 나서서 동출이니 남출이니 하며 최대감에게 속시원한 한방을 날려주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에 열받은 최대감은 아랑을 한대 치려고 하지만 은오와 주왈이 때마침 나타나 얼굴에 멍이들뻔한.. 2012. 9. 13.
아랑사또전 신민아, 3대 미스테리중에 하나, 아랑이 3년전에 죽임을 당한 이유. 아랑사또전 신민아. 3년전 아랑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드라마를 보다보면 시청자라는 사실이 고맙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반대로 정말 머리를 잡고 쓰러지지 않는게 다행일정도로 화가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그 드라마가 재미가 없다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드라마라는 소리는 아니다. 오히려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서 문제다. 특히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드라마나 미스테리가 한 가득인 드라마들은.... 정말..... 이런 드라마들은 특징중에 하나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만 잔뜩 선물하고는 다음주를 기약하라는 말만 남긴채 끝내버리는 만행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에 있다.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그런 드라마들중에 하나다. 지난주까지 아랑사또전은 사건의 해결보다는 주인공들이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 201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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