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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6

메이퀸 재희,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케 하는 소름끼치는 웃음. 악마의 모습이 보여. 메이퀸 재희,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케 하는 결정적 한마디.. 창희(재희 분)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칼을 빼내 들었지만 역시 장도현(이덕화 분)회장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장도현 회장은 그 옛날 기출(김규철 분)이 천홍철(안내상 분)을 뺑소니 사고로 죽게 만들 당시의 자료들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기출을 협박하고 그에게서 자신이 천홍철을 죽게 만들었다는 자백까지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걸 이용해 자신을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 창희를 협박하므로써 비리 혐의는 물론 창희까지 자신의 수족으로 끌어들이게 된 것이다. 어찌보면 이는 장도현 회장의 뛰어나서라기 보다 재희의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이 아들의 발목을 잡은 것이라 할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장도현의 주도면밀함은 인정할 만 하다... 2012. 10. 8.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 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회사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고 있던 해주(한지혜 분)를 본 조달순(금보라 분)은 마음한구석이 아려옴을 느꼈고 그동안 자신이 해주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때문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또한 조달순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비밀처럼 여겨왔던 말, 해주가 자신이 낳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혔다. 그만큼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마음이 컸다는 반증일테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해주는 조달순의 말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미 알고 있었다 말하고 자신을 내쫒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왔던 말을 건넸다. 또한 "낳은게 뭐가 중요해, 우린 죽고싶을 만큼 같이 살았는데.... 2012. 10. 1.
메이퀸 한지혜 아들녀석들 한혜린, 이름만큼이나 닮아 있는 두사람의 사랑 대처법, 신기하네. 메이퀸과 아들녀석들, 다른듯 닮은 두 드라마의 사랑방정식. 오늘 포스팅의 주제가 된 메이퀸과 아들녀석들, 이 두드라마는 전혀다른 장르입니다. 아시다시피 메이퀸이 주인공 해주(한지혜 분)가 수많은 인생의 고난을 이겨내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담은 성공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반면에 아들녀석들이라는 드라마는 세아들들 유현기(이성재 분), 유민기(류수영 분), 유승기(서인국 분)의 결혼과 이혼,그리고 그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두드라마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등장인물들의 엇갈린 사랑에 관한 부분입니다. 이제부터 이 두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엇갈린 .. 2012. 9. 24.
메이퀸, 막장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악역 3인방.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메이퀸, 막장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악역.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이금희(양미경 분)는 해주(한지혜 분)의 목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어릴적 잃어버린 자신의 딸 유진을 떠올린다. 하지만 해주(한지혜 분)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가 없었을 뿐더러 너무 어릴적 일들이라 해주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는듯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금희(양미경 분)가 선택한 것은 거제도에 있는 해주의 엄마 조달순(금보라 분)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달순은 이금희(양미경 분)를 미친여자 취급하며 해주(한지혜 분)는 자신의 딸이라고 말했다. 조달순(금보라 분)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함께 내려온 박기출(김규철 분)의 영향탓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천홍철(안내상 분)의 죽음이후 마음속으로 자신의.. 201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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