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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5

메이퀸, 김재원의 속보이는 행동이 불러온 비극? 불효자는 웁니다. 메이퀸 김재원, 사랑에 눈이 먼 강산의 속보이는 행동에 빵터져. 해주(한지혜 분)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이 사실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아니라, 윤학수(선우재덕 분)라는 사람이 네 아버지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가 살아 있으며 그 사람의 이름은 천지그룹 장도현(이덕화 분)의 아내 이금희(양미경 분)이다. 이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밝혀져 버렸다. 해주는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조달순(금보라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친 어머니를 찾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아니 마음 한구석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껏 자신을 키워준 조달순과 다른 가족들이 자신에게는 친가족보다 더 소중했기에 친부모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접었던 것이리라... 2012. 10. 22.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 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회사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고 있던 해주(한지혜 분)를 본 조달순(금보라 분)은 마음한구석이 아려옴을 느꼈고 그동안 자신이 해주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때문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또한 조달순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비밀처럼 여겨왔던 말, 해주가 자신이 낳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혔다. 그만큼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마음이 컸다는 반증일테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해주는 조달순의 말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미 알고 있었다 말하고 자신을 내쫒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왔던 말을 건넸다. 또한 "낳은게 뭐가 중요해, 우린 죽고싶을 만큼 같이 살았는데.... 2012. 10. 1.
메이퀸, 막장을 맛깔스럽게 만드는 악역 3인방.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메이퀸, 막장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악역. 그래도 미운건 어쩔수가 없어. 이금희(양미경 분)는 해주(한지혜 분)의 목에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어릴적 잃어버린 자신의 딸 유진을 떠올린다. 하지만 해주(한지혜 분)에게 직접적으로 물어 볼 수가 없었을 뿐더러 너무 어릴적 일들이라 해주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는듯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금희(양미경 분)가 선택한 것은 거제도에 있는 해주의 엄마 조달순(금보라 분)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달순은 이금희(양미경 분)를 미친여자 취급하며 해주(한지혜 분)는 자신의 딸이라고 말했다. 조달순(금보라 분)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함께 내려온 박기출(김규철 분)의 영향탓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천홍철(안내상 분)의 죽음이후 마음속으로 자신의.. 2012. 9. 23.
메이퀸 김유정을 향한 금보라의 막장계모 연기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모성애연기. 집에서 쫏겨난 해주(김유정 분)는 다리 밑에서 조금이나마 챙겨나왔던 쌀로 조달순을 위해 미음을 준비한다. 하지만 철없는 동생 상태(김동현 분)가 그 미음을 엎어버리자 화를 낼수 밖에 없었고 나머지 가족들은 자신들의 서글픈 신세에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다. 다행이 봉희(김지영 분)가 집에서 쫒겨난 그들을 찾아와 장도현(이덕화 분)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잠시나마 따뜻한 곳에서 쉴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잠시의 따뜻함이 오히려 해주(김유정 분)일가에게는 해가 되어버렸다. 장도현이 해주의 목에 있는 상처를 보고 어린시절 자신이 기출(김규철 분)을 시켜 내다버리게 했던 그 유진임을 의심하게 되었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조달순에게 해주를 데려다 키운것이 아니냐고 캐묻는다. 하지만 조달순(금보라 분)이 자신의..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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