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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

이혁재 , 무한도전 인기 앞으로 1년반, 한물간 연예인의 추한 발악.

by 도일's 20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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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 무한도전 인기 앞으로 1년반, 한물간 연예인의 추한 발악. 

 

 

무한도전의 결방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팬들은 아쉬워 하면서도 김태호PD등의 결정을 존중하며, 다시금 방송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헌데 이런 장기결방의 영향탓인지 엉뚱한 곳에서 이상한 소리들이 나돌고 있는 듯 하다.

지난 6일 종편채널중에 하나인 TV 조선 토크쇼에 출연한 이혁재가 무한도전의 인기가 앞으로 1년 반 남았다는 폭탄 발언을 한 것이다.

2년전 불미스런 폭행사건으로 한동안 연예계를 떠나야 했던 이혁재는 토크쇼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2년동안 쉬는 동안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의 트랜드가 보이더라 여러분 머리위로 수명이 보인다라고 말하며 마치 예언을 하듯이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파업때문에 무한도전의 촬영이 중단되면서 결국 시청층이 떠나갔어요. 파업이 끝나고 다시 무한도전을 시작한다고 해도 예전 시청률 만큼은 안 나올 것이고 앞으로 1년 반이다"라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내년 하반기에 박명수가 데미지를 입고 유재석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이미 대비중이다. 또한 정준하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리막길을 그릴뻔 했지만 니모와 결혼하면서 운이 함께 들어와 자신의 나쁜점을 커버하게 된다. 니모가 복덩이다.라고 까지 한다.

 

이 소식을 들으면서 정말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아무리 친분관계가 있고 개그맨으로서 웃음을 주기 위한 발언이라고는 하지만,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데미지를 입는다고 말했다 하더라도, 눈살을 찌푸릴 상황인데, 박명수라는 실명까지 거론하며 데미지를 입는다고 말하니, 이건 뭐 대놓고 악담을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은 것이다.

 

 

거기에 더해 이런 상황을 유재석은 이미 알고 대비중이라니, 유재석이 이미 무한도전을 정리할 마음을 먹고 다른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다를바 없는 발언이었다.

국민예능이라 불리는 무한도전이다. 그래서 장기결방이 되어도 시청자들은 오히려 그들을 기다리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유재석과 박명수 등이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이 있다.

 

 

헌데 자신이 무슨 예언가라도 된듯이 행동하며 무한도전을 디스하는 모습을 보이다니, 2년이라는 시간동안 자신의 눈에 보였다는 트렌드가 기껏 남을 깍아내리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혁재는 모르는 듯 하다.

아무리 감이 떨어지고 예전의 인기가 그리워도 다른 누군가를 깍아내리면서까지 웃음을 주려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거기에 더해

좋은 일로 공백기간을 가진 것도 아니고 불미스런 일로인해 그런 상황에 처했다는 것도 망각한채 행동하다니, 그리고 마치 자신이 예전의 인기를 되찾은 듯 행동하는 그를 이해할수가 없는 것이다.

공중파와 케이블채널들만 있던 시절, 자신이 왜 돌아올수 없었던 것인지를 망각하고 지금의 종편채널들이 생겨나면서 자신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 듯한 이혁재의 모습이 결코 보기 좋은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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