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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

강호동 사망설, 트위터리안들의 도가 지나친 장난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어.

by 도일's 201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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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사망설 부른 자택서 '숨쉰채발견'
연예계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 하지만 강호동을 향한 악의적인 공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알다시피 강호동은 탈세와 관련된 일로 인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상황이다.
강호동은 1박2일 하차설과 종편행설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알수 없는 공격을 받았다. 이어 세금관련문제 그리고 평창땅에 대한 문제 등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집요한 공격이 강호동을 괴롭혔고 그로인해 연예계 잠정은퇴까지 선언한 상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지만 아직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칩거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강호동에 대한 악의적인 공격은 끝나지 않은것 같다.
16일 오전 출처를 알수없는 트위터상에서 '강호동 숨쉰채발견'이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리트윗의 형태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얼핏보면 강호동 숨진채 발견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강호동 숨쉰채발견 이라는 글은 현재 자택에서 칩거중인 강호동을 향한 악의적인 장난이다. 이로인해 강호동 사망설이라는 말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리트윗 한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트위터리안들의 어처구니 없는 장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얼마전 가수 이효리에 대해서도 '이효리 숨쉰채발견'이라는 트윗글이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이효리가 직접 경고까지 한 상황이다.


이들은 무슨 목적으로 또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이런 글을 남겼을까?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는 그것이 크건 작건 혹은 사소한 것이든 중요한 것이든간에 목적이나 의미가 존재한다.
걸음을 걷는 것도 밥을 먹는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심지어 숨쉬는 것조차도 의미와 목적이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혹은 어딘가를 가기위해 걷고 배가 고프지 않기 위해 밥을벅고 살아가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는 것이다. 이같은 행동뒤에는 또한 책임이라는 것이 뒤따른다. 내가 한 행동으로 인해 벌어지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번 트위터리안들의 장난은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저런식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자신은 그저 장난이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것을 장난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미 장난이 아니다.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 ㅆㄹㄱ”라는 글을 남겨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었듯이 이미 당사자가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저 흥미를 위해 혹은 자신의 글을 리트윗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신기해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글을 남긴것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행한 행동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자신은 그저 재미를 위해 한 일이니 법은 그저 처벌이라는 조용한 행동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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