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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스타 스토리130

카라 판도라, 선정성 논란 VS 이미지 변신, 과연 판도라의 상자를 잘못 연 것은 누구인가? 제우스가 모든 죄악과 재앙을 넣어 봉인한 채로 판도라라는 여인으로 하여금 인간세상으로 내려보낸 하나의 상자가 있다. 하지만 판도라는 호기심때문에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제우스의 명을 어기고 그 상자를 열게된다. 그로인해 봉인되어 있던 온갖 죄악과 재앙이 인간세상으로 튀어나왔고 이에 놀란 판도라가 급히 상자를 담는 바람에 반드시 함께 나왔어야만 했던 희망이라는 단어만 빠져나오지 못했고 그로인해 인간세상은 죄악과 재앙만이 가득한 절망의 시기를 보내게 된다. 이상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의 상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판도라라는 여인이 열지 말았어야 할 금기의 상자를 여는 바람에 그전까지 인간세상에 없었던 고통과 절망이 찾아왔다는 신화의 하나이다. 이 판도라의 상자는 현대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곤 하는데 .. 2012. 8. 24.
호란, 분노 가득한 통쾌한 일침, 딸을 둔 아빠이기 때문에 더 공감하는 이유. 아르바이트 는 피자가게 사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협박이 무서워 내키지 않았지만 함께 모텔에 가서 관계를 갖게 됐다. 치욕스럽고 고통스럽고 모욕스럽다. 그가 나에게 협박을 계속하고 있다. 나를 죽일까봐 너무나 공포스럽다. 그래서 대신 내가 죽는다. 죽어서 진실을 알리겠다..... 친구들아 도와줘. 경찰 아저씨 이 사건을 파헤쳐서 그 사람을 사형시켜 주세요. 위 내용은 지난 10일 충남 서산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대생이 남긴 유서의 일부분이다. 학비를 벌기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이모양이 피자가게 사장으로부터 협박을 당한채 마지못해 성관계를 가졌고 그런 치욕적인 일이 되풀이되자 그 고통과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사연이다. 이같은 사실이 세간에 .. 2012. 8. 23.
진세연 다섯손가락 출연과 함 은정의 하차 결정이 과도한 마녀사냥의 결과? 과연 그럴까. 티아라 은정 하차, 네티즌들의 과도한 마녀사냥의 결과?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홍다미 역활로 출연 예정이었던 티아라 함은정이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드라마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은정이 티아라 사태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데다 채시라,주지훈,지창욱 등이 출연하는 큰 작품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 결국 하차를 결정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고 한다. 과연 이런 이유때문에 그녀가 하차를 결정한 것일까? 분명 이런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다. 티아라 사태의 장본인중에 한사람이니 만큼 지금껏 유례가 없을 정도의 비난을 받아왔던 함은정이다. 그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두가지 정도로 은정의 하차 이유를 추측.. 2012. 8. 22.
추적자 박근형. 50년 연기인생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모습, 주름하나에 연기하나. 동네 시장에 가면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가 있다. 험상궂게 생긴 아저씨. 고지식하게 생긴 할아버지,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할머니 등등... 이들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자신의 얼굴 생김과 똑같은 말투를 사용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험상궂게 생긴사람에게서는 거친 말투가 고지식하게 생긴 사람에게서는 어디 조선시대에서 온 것이 아닐까 생각될정도의 고리타분한 이야기들이... 반면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할머니들은 말투또한 부드럽기 그지없다. 그네들의 얼굴이 지금껏 그들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이다. 밝게 살아왔는지 아니면 거칠게 살아왔는지를 말이다. 링컨 역시 한 일화를 통해 사람은 나이 40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람의 얼굴은 그사람의 인생을 대변해주는 거울.. 201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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